아침식사 초간단 베니건스브레드로 샌드위치 만들기 / 냉동쑥절편 먹는법 요즘은 맘에 여유도 없고, 입맛없고 이럴때 아침 먹기가 아침 챙기기가 고역이에요.며칠전에 둘마트에서 사온 빵을 이용해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봅니다. 속재료도 반숙으로 익힌 달걀후라이와 체다치즈, 남은 상추~ 만들기도 쉬운 완전 초간단이에요. 둘마트에서 세일중에 집어온 베니건스 브레드를 사왔습니다.하나당 6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허니버터도 없고,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 만들어봅니다.우선 전자렌지에 빵을 데우고, 빵에 마요네즈와 허니머스터드를 살짝 발라주었습니다.상추 1장 + 달걀후라이 + 치즈 + 상추 1장 끝~ 참 쉽죠. 달걀후라이덕에 치즈가 샤르륵 녹네요. 달걀 후라이를 반숙으로 익히는게 포인트랍니다.반숙으로 익은..
불금~ 토마토스파게티, 샐러드, 웨지감자 / 떠먹는피자 / 아쉬운 간식 불금~ 맛난 것을 먹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스파게티에 샐러드, 웨지감자까지 과식코스네요.그래도 이 정도는 먹어주고 밀린 드라마 한 편 보는 것이 낙이 되었답니다.과식은 앙돼요~ 확실히 속은 좀~ 늘 쌀국수로 만들다가 오늘은 진짜 스파게티면으로 만들었는데,역시 스파게티면이 더 맛나더라고요.냉장고속 자투리채소 몽창 털어서 만듭니다. 달걀 반숙이 맛난 샐러드도 좋아요.집중해서 달걀반숙 만들어 발사믹소스 뿌려서 제법 화려한 비주얼~ 체다치즈 얹어 웨지감자 구웠어요.감자 삶아서 허브솔트와 올리브오일 넣어 오븐에 구워주면 됩니다.남은 웨지감자는 샐러드에도 넣고, 최근 해 먹었던 떠먹는 피자에도 넣고, 간식으로 좋아요.이렇게 확실한 과..
떡이 먹고 싶어 - 현미쑥절편(떡의 첨가물) 가끔 떡이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떡집이 몇 년 전에 사라지고 난 후 떡을 사 먹기가 어려워졌어요.이젠 산책가는 길에 동네 떡집에 들려 간단히 샀던 떡에 대한 추억도 없네요. 뜬금없이 절편이 먹고 싶더라고요.두레생협에서 먹고 싶던 절편을 샀습니다.이왕이면 쑥이 들어간 절편, 현미로 만들었다면 더욱 좋죠. 포장 잘된 냉동된 절편이 오더군요.5無 : 색소, 보존료, 유화제, 합성착향료, 인공감미료 놀랬습니다. 이렇게 많은 것이 떡에 첨가된다니 말이죠.어렴풋이 들었지만, 떡의 첨가물이 이렇게 많이 들었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가끔 어떤 떡집 떡은 소화가 안 되고 속이 불편한 떡들이 있었어요.그것이 다 저 첨가물 때문인가 보네요. 위의 문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