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책읽기 아이패드1 천연가죽케이스 / 액정보호필름 '아이패드 1'이 2010년 말에 나왔는데, 이제서 케이스를 산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ㅎㅎㅎ 이제까지는 아이패드 무거워서 밖에 안 들고 나갔거든요. 아이패드 밖에서 책 읽는데 참 좋네요. PDF 문서 파일로 저장해서 다니면 무거운 책 들고 다닐 필요가 없더군요. 어디에서나 읽으니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늦게 장만하게 되었네요. 출시한 지 한참 지난 뒤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좋아요. 돈 이만원도 안 되네요. ㅎㅎ 천연가죽 케이스 멋지게 포장되어 있네요. 열어보니 안쪽도 이렇게 포장되었어요. 블랙 색상으로 구입, 좀 무겁네요. 액정보호필름도 같이 왔어요. 화면 깨끗하게 닦아서 필름 싹 붙입니다. 좋아하는 게임 'PLANTS vs Z..
Splode(★★★) 한번의 터치로 아침을 맞이한다. 이 게임은 마치 명상하듯이 한번 터치 한 이후로 음악을 들으며 기다리면 된다. 완전 운인 게임인지라 긴장감도 특출난 재미도 없지만, 마음은 왠지 편해진다는 것이다. 먼지라고 해야하나, 목표 갯수의 먼지들을 없애고 나면 아침이 밝아온다. 사운드 효과를 들어야 하는데... 시작화면 Challenge 선택 (Score Attack : 특정 갯수를 정해서 시작) 한번의 터치로 먼지 30개를 없애라 나의 터치를 받은 먼지들이 날아다니면서 주위의 다른 먼지들을 같이 없앤다. 그 없어지는 먼지가 목표치를 넘겨야 한다. 목표 수량을 채우면 날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꽃이 핀다. 사운드와 완성하고 나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그 모습을 보려고 자꾸 멍하..
Plant Tycoon(★★★) 요즘 컴퓨터로 하던 Plant Tycoon! 어제로서 마법의 식물 6가지를 모두 구했다. 아이패드용으로도 나왔지만, 다시 하기는 싫다. 실시간으로 식물이 자라기 때문에 노가다성이 강하다. 초반에는 업그레이드 안된 흙 때문에 다양한 식물들을 키울 수도 없고, 많이 죽는다. 초반이니 돈도 별로 없고, 살충제나 다른 아이템들도 구매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과연 마법의 식물이 무엇인가 하는 호기심으로... 식물을 키우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조용한 음악 마음이 편안해진다. 식물을 키우고 팔고, 서로 교배하여 새로운 품종을 찾아내고, 최종적으로 마법의 식물 6종을 찾아내는 게임이다. 여러가지 아름다운 식물들을 키우게 된다. 우선 화분에 흙을 채우고 물을 80%로 준 ..
Fiona's Flowers(★★★★) 이번에는 꽃밭경영이다. 'Ranch Rush2'에 비해 그래픽이 쨍하게 이쁘다. 날씬한 피오나 그녀의 꽃이 궁금하다. 해야할 미션이 7가지! 모두 풀었다. (프리모드도 있다.) 미션은 상단의 숫자로 알 수 있다. 꽃의 갯수와 신품종을 개발, 금액 3가지를 끝내면 미션은 처리된다. 다양한 꽃을 키우다보면 주문이 들어온다. 해당 주문에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벌을 키워 꿀도 따고, 꽃바구니도 만들고, 쥬스도 만들고, 쿠키와 케이크도 굽고, 잼도 만들고, 향수도 만들고...) 수입이 생긴다. 예쁘게 그려진 아름다운 꽃을 생산하는 것은 기분도 좋다. 시간안에 해야 하는 주문때 빼고는 시간이 좀 넉넉한 편이라선지 약간 지루함이 있다. 카드게임도 계속하고, 전략게임인 유명한..
요즘 빠진 농장게임들이다. Ranch Rush & Ranch Rush 2 & FarmFrenzy 2 가장 먼저 한 Ranch Rush! 아이패드여서 그나마 다행이라지만, (아이폰용이라 2배로 키워한다.) (경작하는 땅을 한 페이지에 다 볼 수 없어서 불편했다.) 그래도 좁긴 좁았다. 저 트로피 다 딸 수가 없었다. 두 번째 농장게임은 Ranch Rush 2 오 훨씬 퀄리티가 높다. 아이패드는 역시나 좁다. 컴퓨터로 해보니 한 화면에 모두 나와 훨씬 좋았다. 마지막 9주째 미션이다. 정말 바쁘다. 꽃도 따야하고, 쥬스도 만들어야 하고, 바나나도 따야하고, 우유도 채취해야하고, 아이스크림도 만들어야 하고, 공작 깃털도 뽑아야하고, 빵도 만들어야 하고, 바닷가에서 게도 주워야하고, ... 하지만 재미있다. 호..
Tetra3D 예전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과 비슷하다. 너무 복잡한 것보다 단순히 이런 게임이 더 좋다. 아, 순위권에는 있지도 않았다. 촌스럽고 투박한 블럭들이 떨어진다. 아이폰에서는 너무 작다. 아이패드가 게임패드가 되고 있다. 그래도 넘 좋아. 조금 촌스럽고 단순하다. 심플하다. 사방으로 돌려봐가며 쌓는다. 떨어질 위치의 그림자를 보고 위치를 선정한다. 많이 쌓아지면 어느곳이 비었는지 찾기가 어려워진다. 흠.. 난 15판까지 갈 수 있다. 보드크기도 선택가능하다.
요즘 하는 게임 LUXOR 룩소르는 고대 이집트의 도시 이름이다. 슈팅게임처럼 단순하지만 속도감이 있어서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 게임구성과 화려한 그래픽, 사운드 등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은 게임이다.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에서는 작아서 컨트롤하기가 힘들다 아이패드에서는 컨트롤하기가 좋다. 현재 게임랭킹 154위이다. 나의 게임취향은 랭킹과 상관없다. ㅋㅋ 데굴데굴 색깔 볼들이 굴러온다. 시간안에 사라지기 전에 모두 없애야 한다. 여러모양의 길들이 때로는 너무 어렵다. 화려함이 와~ 나일강이 범람한다. 후다닥~ 잡담! 원도우용 LOXOR는 정말 그래픽 정말 끝내준다. 아이패드에서도 떨어지는 보석을 먹을땐 너무 이뻐서 좋다. 여자는 보석에 약하다.
82cook 레시피로 만든 함박스테이크! 야채를 좋아하는 우린 냉장고의 모든 야채를 모두 넣었다. 고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신랑도 너무 맛나다고 했다. 손은 많이 가지만 이렇게 해주면 더 먹게 된다. 주부들의 마음을 아는가... 나만의 아이패스 속 도서관! 난 그림책을 좋아한다. 이 곳에서 맘껏 본다. 아! 행복하여라. (앗 내 발가락 ㅋㅋ)
블루베리를 넣었더니... 음.. 블루베리는 그냥 먹는 것이 더 맛있다. 아까워라... 제빵에는 말린블루베리를 이용하자. 아이패드로 낙서하기 신랑이 그린 코털아이... 아이 같지 않다. ㅋㅋ
햄에 붙어있던 사은품 목우촌 소세지로 만든 소세지빵 5분만 덜 구울걸, 색이 진하다. 그래도 맛은 굿! 오랜만의 빵이라, 신랑 반응은 최고! 강황가루를 넣은 빵은 부드럽고 소세지의 잡내도 잡아주었다. 아이패드의 커다란 장점은 만화를 보는 것! 오늘도 만화삼매경이다. 고교시절에 본 황미나 만화에 푸욱 빠지다. 아이패드 넘 좋아!!!
요즘 아이패드로 하는 게임들 어떤 게임은 아이팟에서 하는 것이 더 좋고, 어떤건 아이패드가 훨씬 할만하다. 아이팟보다 아이패드에서 훨씬 할만한 fare city! 아이패드로 해보기를 기다리던 게임! PLANTS vs ZOMBIES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요즘 하는 또 하나의 게임 MAHJONGG 나 마작게임 좋아한다. ㅋㅋ
이번에 미국에서 들어온 친구에게 부탁해서 아이패드를 받았다. 지난달 25일에 받아 지금까지 보름동안 써보았는데, 정말 너무 좋다. 환상적이다. 아이팟도 좋았지만, 아이패드는 컴맹도 쓸 수 있을만큼 직관적이고 쉽다. 자태 또한 역시 애플이다 싶게 미려하다. 웬만한 사람은 컴퓨터 안쓰고 아이패드로만 사용해도 좋겠다. 아이패드로 인해 내 삶의 패턴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