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새우 들어간 얼갈이된장국 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요리 자주 만들게 됩니다. 오늘은 얼갈이된장국 만들어 볼거에요. 칼슘 함량이 높은 보리새우가 들어가서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요즘 나오는 얼갈이 포기가 작고 여려서 무쳐 먹어도 좋고, 저처럼 된장국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자아~ 보리새우 들어간 얼갈이된장국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보리새우와 부드러운 두부까지 들어간 얼갈이된장국 한 그릇으로 아침식사 챙겨봅니다. 한살림에서 산 얼갈이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해서 자주 이용하는 식재료에요. 포기가 작고 여려서 김치 담그기도 좋고, 요즘처럼 추운 날 아침 국물요리에 넣기에 좋습니다. 살짝 데쳐 육수 넣고 냉동보관하면 유용한 식재료가 됩니다. 육수를 넣고 함께 얼려서 질겨지지 않고, 바로 냄비에 ..
얼갈이 된장국 얼갈이무침 얼갈이 보관까지~ 요즘 나오는 얼갈이는 참 부드럽고 연해서 맛있습니다. 이 얼갈이 한 단으로 얼갈이 된장국도 끓여보고, 얼갈이무침도 만들어 보고, 남은 얼갈이 보관법까지 두루 적어봅니다. 얼갈이 된장국도 얼갈이무침도 데쳐서 무치고, 육수 넣어 끓이면 되니 간단한 편이에요. 맛있는 된장과 맛있는 육수만 있으면 끝나는 일~ 아침에 어깨가 선득해지는데, 따뜻한 얼갈이 된장국 한그릇 후루룩 마시고 나면 속이 편하답니다.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 보세요. 얼갈이 된장국 구수하니 요즘 계절에 잘 어울립니다. 따뜻하게 한그릇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해요. 추석맞아 채소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올랐습니다. 시금치 한단에 사천원이 넘고, 소분한 대파 조금에 삼천원이나 하더라고요. 체감물가가 정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