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들어 날이 한여름같이 더워졌습니다. 에어컨을 켜신 분들도 계시던데, 저희 집은 올해 처음 선풍기를 켰네요. 여름이면 더우니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요. 그래서 물을 더 자주 끓이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계절은 생수를 마시지만, 여름에는 뭔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는 여름 음료가 마시고 싶더라고요. 오늘은 저희 집 마시는 물 끓인 이야기와 얼마 전 TV에서 본 제호탕을 만들어봤어요. 제호탕 처음 만들어봤는데, 달지 않은 수정과 맛이라 약간 실망~ ㅋ 자아~ 건강음료 만드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요즘 탄산수에 얼음동동 띄우는 맛에 즐거워요. 하하하 색도 곱지요. 여름엔 오미자가 맛있는데, 그걸 만들까 살까 고민 중이랍니다. 체질이 다르니 먹는 물도 따로 끓이는데요. 옆지기는 워낙 몸이 냉한..
여름음료 과일스무디 만들기 오디색이 고와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마시기 좋은 여름음료 스무디 만들어봤어요. 과일을 먹다 보면 꼭 한 두 개 씩 남게 되어 버리게 되는데요. 남은 과일을 얼렸다가 스무디로 갈아 먹으면 좋아요. 저희 집도 수박이며, 복숭아, 바나나 등 남은 과일은 냉동실에 넣어 얼려두거든요. 오늘은 냉동실 과일 발굴해서 과일스무디 만들어봤습니다. 땀 흘리고 나서 샤워한 후 시원한 스무디 정말 맛있어요. 몸에도 좋고 건강한 과일스무디 만들기도 간단해서 좋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도 함께 마련되어 있으니 구경해 보시고요. 과일스무디의 색이 예사롭지 않죠. 오늘의 주인공은 수박, 오디, 바나나가 들어갔어요. 워낙 오디는 색이 진해서 어느 것이든 다 보라빛으로 변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