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별미 우렁강된장 우렁쌈장 만들어봅니다. 부드러운 양배추찜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우렁쌈장 레시피와 양배추찜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찌는 법도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짭조름하면서도 우렁이가 씹히는게 맛있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자아~ 우렁쌈장 만들기 시작해요. 우렁이 씻는법 전 자연드림에서 산 냉동 우렁이입니다. 냉동이라 조리하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해두었어요. 그리고 우렁이 손질법 알려드립니다. 우렁이 씻는법부터 적어보면 우렁이는 모양이 복잡해서 틈새틈새 잘 씻어주어야 합니다. 밀가루 한 숟가락 정도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 주세요. 그리고 물에 여러번 헹궈 물기를 빼준 후 잘게 칼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전 깨끗하게 씻은 우렁이를 칼로 잘게 잘라서 사용했어요. 모양을 살려..
오늘은 여름에 먹기 좋은 저장반찬 소개합니다. 만들어 두면 밑반찬으로 알뜰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 추천드려요. 얼마 전 세일하는 우렁이와 피뿔고둥을 샀습니다. 우렁이는 우렁쌈장으로 만들고, 피뿔고둥은 소라장으로 만들려고요. 둘 다 밥도둑이라 제가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참고해 보세요. 오늘도 유튜브 동영상 마련되어 있으니 함께 보시소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어려서 약주 좋아하시는 아버지의 술안주로 나오는 소라는 제 차지였어요. 쫀득쫀득 얼마나 맛있던지~ 제가 다 먹으면 주위 아빠 친구분들이 노래를 불러라 해서 제가 이미자의 노래를 그렇게 잘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전 소라 먹은 기억만 있고, 노래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는데 말이죠. 하하하 우렁쌈장은 여름이면 정말 자주 해 먹는..
오늘은 여름음식으로 요긴한 우렁쌈장 소개해 드려요. 맛난 우렁쌈장 하나 만들어두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불 앞에서 요리하기 힘든 여름에 요긴하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우렁이 같은 복종류를 좋아하는데요. 소라, 전복, 골뱅이, 우렁이 등 다 좋아해요. 요즘은 바다에서 나오는 것들이 오염이 심각한 상태라서 특히 바다 연안에서 사는 복종류의 오염도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원전에서 나오는 방사능도 문제지만, 요즘 대두되는 미세플라스틱 때문에도 두려운게 사실이에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우렁이는 저희집에서 자주 먹는 것 중 하나인데요. 오염된 바다꺼가 아니니 안심이 되고, 제가 좋아하는거니 만족하고 먹고 있습니다. 우렁이 이용해 우렁쌈장을 만들었는데, 우렁이에 채소 잔뜩 넣어 새콤달콤 골뱅이처럼 무쳐도 맛..
우렁쌈장비빔밥 / 더운날 여름음식 우렁쌈장넣은 비빔밥으로 간편하게 6월의 마지막날이네요.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되었습니다.주부로써는 불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지는 계절이에요.서늘서늘한 어느날 부지런히 불앞에서 만들어놓은 재료들로 더운날 한끼식사 한그릇음식으로 준비해봅니다. 완두콩 넣은 밥에 밑반찬으로 만들어둔 것 이것저것 넣고,맛난 우렁쌈장 하나만 있으면 우렁쌈장비빔밥으로 한끼 멋지게 해치우세요. 냉동실에 있던 우렁이 반은 우렁된장찌개 끓여먹고,나머지는 우렁쌈장 만들어둡니다. 우렁에 밑간을 해 놓은 뒤 된장과 감자 간 것 등 이것저것 레시피대로 마글마글 끓여주세요.우렁쌈장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시면 아래 밑줄 클릭~ 우렁쌈밥 / 우렁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이렇게 두곳에 나눠 하나는 냉장실에 또 ..
호박잎쌈 만드는법 / 까실까실 호박잎손질법 / 호박잎쌈은 역시 우렁쌈장 이웃님드은 호박잎 드셔보셨어요?어릴적 마당에 호박을 키우던 기억은 나는데, 호박잎을 먹었던 기억은 제게 없네요.근데 이 호박잎 어린 호박순이 맛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마침 두레생협에서 호박순을 팔기에 도전~ 함 먹어보자 싶었지요.와~ 잎사귀가 왜 이리 따가운지, 손질하는데 고생좀 했네요. 냉동실에 넣어둔 반 남은 우렁쌈장을 꺼내어 같이 먹어주었어요.호박잎 손질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살짝 데쳐 먹으니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두레생협에서 파는 유기농 호박순이에요. 싱싱하니 좋은데, 만져보고 너무 따가워서 깜짝 놀랬어요. 줄기를 잎사귀쪽으로 떼어내면서 손톱으로 살살 밀어올리니 사진처럼 올라와요.저 부분이 다 까실까실 가시더라고요.뒷쪽도 마찬..
우렁쌈밥 / 우렁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저희 집 앞에 우렁쌈밥집이 있어요.지나다니면서 항상 '우렁강된장'이라고 해야 하나~ 맛난 냄새가 군침을 돌게 하거든요.그래서 집에서 직접 우렁쌈장~ 우렁강된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미밥에 올린 우렁쌈장 맛나 보이나요? 우렁쌈장에 감자를 갈아 넣어서 짜지 않고 맛나답니다.이제 우렁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보셔요. 우렁쌈밥~ 우렁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1) 우렁이(80g)에 양념을 넣고 밑간 한다양념: 액젓(0.5t), 마늘(1t), 참기름(1t), 다진파(1T), 다진양파(1T), 맛술(1T), 후추2) 육수(150cc), 양파(1/3개), 된장(2T), 고추장(1t), 고추가루(0.5T) 넣고 중불에서 5분간 끓인다.3) 끓인 육수에 우렁을 넣고, 청양고추(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