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된장찌개 만들기, 조미료 없이 건강하게~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우렁된장찌개 만들어봤어요. 식당에서 먹는 화학조미료 범벅인 찌개가 아니라 집에서 순수하게 만든 깔끔하고 맛있는 된장찌개랍니다. 일본 원전 방사능과 미세프라스틱 문제가 대두 되면서 해산물 좋아하지만 되도록 멀리하고 있어요. 그래서 해결책 아닌 해결책이 바로 우렁이~ 친환경으로 키우는 논에서 자란 우렁이를 주로 사는데요. 찌개에도 넣고, 각종 채소를 넣어 골뱅이처럼 무쳐도 먹는데, 바다꺼 같은 느낌적 느낌으로다가 맛있어요. ㅋ 맛도 좋지만, 우렁이는 한국인에게 많이 부족하다는 비타민 B군이 들어있어요. 비타민 B1이 들어 있는데, 수용성이라 열에 약해요. 오늘처럼 찌개로 끓여도 좋지만, 사실~ 열을 최소화 하는 게 좋습니다. ..
봄동된장국 아니 우렁이 넣은 봄동된장찌개 요즘 제철맞은 봄동 자주 보실거에요. 겨울반찬 중에 봄동으로 만든 맛있는 반찬들이 많습니다. 최근 저도 봄동무침, 봄동겉절이, 오늘 올릴 봄동된장국까지... 많아요. 몸에 좋은 제철 식재료인 봄동 많이 먹습니다. 저희집은 국물을 되도록 줄이려고 해요. 그래서 국이 아닌 찌개나 전골을 주로 끓이는데, 오늘도 봄동된장국 대신 봄동된장찌개로 끓여보았습니다. 국이랑 찌개랑 뭔 차이인가 싶은데, 건더기와 국물의 양이 4:6, 7:3으로 국물의 양이 많으면 국이고, 반대로 6:4 정도로 건더기의 양이 많으면 찌개에요. 오늘 끓여 볼 봄동된장국 아니 봄동된장찌개는 우렁이를 넣어서 쫄깃쫄깃 맛나답니다. 만드는 법 그리 어렵지 않으니 참고하셔서 도전해 보세요. 최근 만든 봄동요리..
우렁쌈밥 / 우렁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저희 집 앞에 우렁쌈밥집이 있어요.지나다니면서 항상 '우렁강된장'이라고 해야 하나~ 맛난 냄새가 군침을 돌게 하거든요.그래서 집에서 직접 우렁쌈장~ 우렁강된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미밥에 올린 우렁쌈장 맛나 보이나요? 우렁쌈장에 감자를 갈아 넣어서 짜지 않고 맛나답니다.이제 우렁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보셔요. 우렁쌈밥~ 우렁쌈장 맛있게 만드는 법 1) 우렁이(80g)에 양념을 넣고 밑간 한다양념: 액젓(0.5t), 마늘(1t), 참기름(1t), 다진파(1T), 다진양파(1T), 맛술(1T), 후추2) 육수(150cc), 양파(1/3개), 된장(2T), 고추장(1t), 고추가루(0.5T) 넣고 중불에서 5분간 끓인다.3) 끓인 육수에 우렁을 넣고, 청양고추(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