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집에서 인절미 자주 만들어 먹어요. 집에서 만들면 파는 인절미와는 다르게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어요. 쑥가루도 좋고, 데친 쑥을 잘라서 넣기도 하고, 콩고물도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으니 홈메이드에 매력이 넘칩니다. 단, 집에서 만드니 떡메치기를 못해서 좀 덜 쫄깃한데, 주로 옆지기가 먹을 간식이라 덜 쫄깃한 면이 소화에는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자아~ 오늘은 집에서 인절미 만들기 적어볼 테니 구경해 보세요. 오후 간식으로 딱 사진 정도만 챙겨 먹고 있어요. 인절미는 찹쌀이라 저의 체질에는 맞지 않아 주로 옆지기가 먹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데운 체질에 맞는 건강차 한 잔과 함께 오후 간식으로 먹으니 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위 사진 3장은 어제 만든 거에요. 콩고물 대신 잣을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