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이사오고나서 코고는 소리 때문에 한동안 잠을 자지 못할 정도였어요. 고요한 밤에 저음진동으로 울리는 코고는 소리는 정말 심각했는데, 요즘은 안 들려서 살만한데, 아직도 TV소리는... ㅜㅜ 층간소음 중 코골이는 저음이고 진동으로 느껴져서 고역이더라고요. 한동안 이사를 고민할 정도였으니 말이죠. 이럴때 정말 주택에 살고 싶습니다. 옆지기가 몸이 피곤하거나 아프거나 하면 코골이를 하는데, 그럼 밤새 옆에서 제대로 잠을 못잡니다. 몸이 안 좋아 그런거니 코 골지 말라고 깨우기도 곤란하고 난감해요. 물론 옆지기뿐만 아니라 저도 몸이 피곤하면 코를 골게 되는데, 오늘은 코골이완화제 소개합니다. 빨간약 포비든을 만든 회사인 퍼슨에서 만든 일상닥터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
얼굴에 뾰루지나 여드름, 작은 상처가 생겼는데, 그 위에 바로 화장을 하면 덧나는 경우가 많아요. 코로나 때문에 좋은 점 하나는 화장을 덜하게 되었다는 건데요. 워낙 화장을 잘 하진 않았지만, 이젠 정말 거의 안하게 되었습니다. 뾰루지가 생겨도 하루 이틀 이상 길게 가게 되는데, 그럴 때 클리어패치를 붙여주면 좋더라고요. 일상닥터 퍼슨에서 나온 아크네신 클리어패치, 저도 예전엔 트러블패치라고 해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수면중에 즐기는 8시간 케어'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자다 무심결에 긁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패치를 붙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뒷면에 사용방법이 자세히 보니 세안 후 건조한 상태에서 패치를 붙이는데, 로션이나 크림등을 바르지 말고 바로 붙이라고합니다. 8~12시간 정도..
전 좀 자주 삐끗하는 편이에요. 특히 발목을 삐는 경우가 잦은데, 연애할 때 옆지기가 삘 때마다 화를 엄청 내는 거예요. 아프기도 한데, 화를 내니 어찌나 서럽던지 그때 서운함이 아직도 맘에 남아서 지금도 그때 왜 그랬냐는 소리를 잊을만하면 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웃기죠. 오늘은 휴대가 용이한 스프레이 타입 소염진통제 에어파스쿨 소개합니다. 한 손에 잡기 좋은 에어파스쿨, 요즘 코로나 때문에 확실히 예전보다 덜하지만, 주위에 등산이나 여행, 야외운동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일상닥터 에어파스쿨은 100ml 미니 사이즈라서 배낭에 쏙 넣어 다니기에도 좋아요. 근육통, 타박상, 삔데, 멍든데 스프레이 타입 소염진통제를 뿌리면 좋다고 하니 전 꼭 챙기고 다녀야겠어요. 60년 전통 퍼슨에서 나온 에어파스쿨 이런 제..
요즘 손소독제 많이 사용하시죠. 우리나라는 공공장소에도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 그걸 해외에선 놀라워하더라고요. 훔쳐가지 않는다는 사실에 말이죠.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자랑스러운 요즘입니다. 소독제를 많이 자주 사용하다보니 손이 예전보다 더 예민해져서 고민인데요. 그래서 피부과 다니는 분도 많으신데, 오늘은 살균은 물론 보습력가지 갖춰진 손소독제 새니타이저겔 사용기 적어봅니다. 저희 집도 메르스가 유행하던 때에 새니타이저겔을 처음 샀었는데요. 그걸 꽤나 오래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때에도 역시 손소독제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평소 생협에서 파는 생활살균수를 사용해 왔는데, 이게 피부에 사용하기에는 좀 그랬거든요. 메르스 때 사용하던 겔타입이 좋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이참에 일상닥터 제품을..
요즘 칼을 바꿨는데, 좀처럼 적응이 안 되는 거에요. 손까지 베이지는 않았지만, 늘 조심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스스로의 깜냥을 알아서 천천히 하자라며 다독이지만, 전 정말 실수투성이였거든요. 손도 자주 베이고, 잘 데이기도 하고, 신경질나면 확 던지기까지... 성질 더럽죠. 하하하 그러다 보니 상처가 잘 나서 늘 집에 방수밴드나 액상밴드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일상닥터에서 나온 생활방수형 액상밴드 스카케어겔 사용기 적어봅니다. 아~~~ 상처가 났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상처가 나면 먼저 지혈을 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바짝 말립니다. 그리고 방수밴드를 붙이거나 오늘 소개해드리는 액상밴드를 발라 주세요. 액상밴드 액상형이라 구부리는 부위에 바르기 좋더라고요. 액상밴드는 생활방수도 되고, 가장 좋은 ..
코로나바이러스가 돌기 시작할 무렵 위집에서 물이 세는 거예요. 부엌 천장에서 물이 줄줄줄~ ㅜ 위집에 수도관이 터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당장 물이 세니 공사를 안 할 수도 없고, 사람 불러서 공사하고, 위집이랑 계속 얘기하고 사람들이 집 안을 계속 들락거리고, 한참 코로나바이러스가 도는 와중이라 참 찜찜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때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을 알았더라면 스트레스를 좀 덜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늘은 일상닥터에서 만든 셀프 공간소독제 '에어싹에이치' 소개합니다. 환경부 승인도 받았고, 원터치 초간편 방식이라 간편합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 소독할 수 있는 제품도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자체는 복잡하지 않고 심플해요. 작은 상자에 들어 있는데, 제품 설명과 사용법을 볼 수 있..
올해처럼 손을 자주 씻은 적이 있나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전 요리를 자주 하니 자주 씻는 편인데,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손을 시간을 들여 정성껏 자주 씻었어요. 외출하고 돌아와서 씻는 것은 물론이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품을 소독하고 정리하면서 몇 번씩 닦는지 모르겠습니다. '곰 세 마리' 동요를 불러가며 닦는데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 때문에 마지막엔 항균력 높은 손세정제로 마무리해요. 그래서 오늘은 항균력 99.9% 일상닥터의 버블 핸드워시 사용기 적어봅니다. 일상에서 소독을 생활화 하다보니 다양한 소독제가 궁금해서 지원하게 된 일상닥터 서포터즈, 두 번째 물품이 도착했어요. 에어싹이라는 제품도 조만간 올릴 텐데 신기하더라고요. 일상닥터에서 나오는 핸드워시 3종 세트, 대한민국 대표 소독..
라디오에서 손 소독을 자주 하라는 노래가 자주 들려요. 살면서 요즘처럼 자주 손을 씻어본 적이 있었을까 싶은 나날입니다. 전 곰세마리 동요를 부르면서 손을 씻는데요. 손을 씻을 수 없는 외부에선 손소독제가 필수더라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말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알코올 냄새가 나지 않고, 첨가물도 덜 넣은, 보습 강화까지 된다면 좋겠죠. 오늘은 일상닥터 핸드케어 손소독제 소개합니다. 일상닥터는 빨간약으로 불리는 '포비든'을 만든 제약사 퍼슨의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서포터즈 모집해서 제가 1기로 선정되어 집으로 물품이 도착했습니다. 정성껏 써 주신 편지도 있고, 선물로 주신 LED 탁상용 원목시계가 예뻐서 맘에 들어요. 포비든 하면 예전 드라마에서 치매걸린 엄마가 가슴에 빨간약을 바르던 장면..
우리 일상 속 보이지 않는 세균들!👾 세균으로 인한 감염 위험에 당신은 안전한가요?🙌 간단한 O/X 테스트로 알아보는 나의 위생 점수! 과연 나는 얼마나 깨끗한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