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가 좋지 않아 속이 아파도 빵이 먹고 싶다는 옆지기, 그럴 때 만들어준 게 찹쌀부꾸미였어요. 찹쌀이 위에 좋아서 들기름 찰밥도 자주 만들었는데, 찹쌀부꾸미도 간식이나 가벼운 한 끼로 좋습니다. 전 김장용 찹쌀풀로 쓸 수 있는 마른 찹쌀가루로 간단하게 만든 버전이에요. 만들기 쉬우니 구경해 보세요. 할로윈데이라고 행사도 많이 하던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할 때입니다.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찹쌀부꾸미에 옆지기가 좋아하는 거미 3마리 올려주었더니, 깜짝 놀라네요. 하하하 농사랑에서 참기름을 주문했어요. 저온압착은 들기름에서 봤는데, 참기름에선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제조일자가 도착바로전날, 주문하면 바로 짜서 보내주는 당일 생산되는 곳입니다. 판매원 이름도 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