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과자매출이 30% 이상 늘었다고 해요. 특히 아이들 있는 집에선 간식이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하지 않으니 집콕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집도 외출을 정말 필요한 거 아니면 전혀 안 하고 있는데요. 전 식사 이외에는 군것질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옆지기는 군것질을 좋아해서 옆에서 따라 집어먹다가 요즘 살이 많이 쪄서 큰일입니다. 오늘은 집콕생활에서 먹게 되는 간식, 이왕이면 건강하고 저칼로리간식으로 드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별별마켓에서 지원해 주신 저칼로리간식들을 소개합니다. 한동안 간식 걱정없겠다 싶었는데, 맛있어서 먹다보니 벌써 사라진 게 꽤 되네요. 전 저위에 모나카와 두부과자가 맛있더라고요. 옆지기는 다래요. 다 맛있다고~ 하하하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