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리미엄 디저트 달하루양갱 소개합니다. 착한 기업이고, 친환경제품이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요. 제품이 좋고, 취지도 좋지만, 맛의 퀄리티가 떨어지면 먹거리라서 그런지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달하루양갱은 맛도 다양하고 원재료도 좋고, 환경보존상품으로 취지도 맘에 듭니다. 찬찬히 소개해드릴테니 구경해 보세요. 오후에 당이 모자랄때 양갱 하나씩 챙기는 거 좋아요. 달하루양갱은 동물성 젤라틴이 아닌 제주도에서 채취한 우뭇가사리에서 자연적인 방식으로 만든 한천을 사용하여 만들었어요. 한천은 식물성 원료라 비건(채식주의)들을 위한 식품으로 제격입니다. 달하루양갱이 담긴 박스인데, 푸른빛이 바다를 떠올리게 합니다. 뒷쪽을 돌려 습관대로 원재료를 찬찬히 확인해 봅니다. 품질 좋은 국내산 우뭇가..
한식 반찬만들기에 꼭 필요한 것은 참기름과 들기름입니다. 오늘은 저온로스팅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을 소개합니다.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9개월마다 정기검사로 품질관리를 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구매로 발생하는 이윤 전액을 발달장애인 자립을 돕는다고 하니 늘 챙기는 참기름과 들기름, 품질도 챙기면서 윤리적소비에 함께 해 보시면 어떠세요. 반찬 몇 가지 만들어두면 밥상 걱정없이 든든합니다. 오늘은 무나물과 콩나물무침, 느타리버섯볶음 세 가지 국민반찬 만들어봤어요. 집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 손질해서 만드니 깨끗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의미있는 좋은 기름까지 함께하니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 세 가지 반찬 만드는 이야기 가볍게 적어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과자의 소비가 엄청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바삭하거나 고소하거나 저도 과자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버터향이 진한 쿠키는 옆지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군것질의 소비가 늘어나는 만큼 이왕이면 건강한 재료로 만든 간식으로 준비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사회적 기업인 위캔쿠키 오늘은 위캔쿠키에 대해 적어봅니다. 초코칩쿠키 우유나 커피, 코코아에 찍어 먹는 거 좋아하는 분 많으시죠. 전 오후 시간이라 커피 대신 코코아에 찍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옆지기가 먹으면서 눈이 반짝반짝해요. 정말 맛있다고 말이죠. 버터의 맛과 향이 진해서 수제쿠키다운 맛을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위캔쿠키를 만드는 곳은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쿠키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회..
요즘은 돈을 내고 물건을 구매해도 '샀다'가 아니라 '후원했다'라는 말을 쓴다고 해요. 시대가 변하고 가치관도 변하면서 '가성비'라는 트렌드에서 '가심비'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요해졌습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을 사거나 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입하고,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회사의 제품을 삽니다. 자신의 가치에 맞고 만족도가 높은 제품에는 과감하게 소비하고 그렇지 않은 영역에선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성향, 바로 가치소비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가치소비를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먹거리와 살림에 쓰는 것들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서 그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고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로 생협에서 구입하고 있고, 요즘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원하는 제품이 많이 나와서 좋더라고요. 제..
요즘 소비는 가치판단에 따라 소신을 보여줄 수 있고, 취향이나 소신을 밝히는 것 또한 긍정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신의 표현은 자연스레 소비로 이어져 자신의 가치와 어긋나는 기업 제품은 구입하지 않고, 환경에 관심이 많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고,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제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는 생협에서 파는 공정무역 커피였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착한 제품이었습니다. 윤리적 가치를 위해 오늘도 착한상품을 찾고 계신가요? 오늘은 공정무역 화장품 치우리버터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치우리버터는 한국 최초의 친환경, 유기농 공정무역 뷰티 브랜드 '그루테라피'의 착한상품입니다. 그루테라피는 개발도상국가의 여성 생산자들이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친..
요즘은 가치 있는 소비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소비는 가치관이나 소신을 보여줄 수 있고, 취향이나 소신을 밝히는 것 또한 긍정적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신의 표현은 자연스레 소비에도 나타나게 되는데요. 자신의 가치와 어긋나는 기업 제품은 구입하지 않고, 환경에 관심이 많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고,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제품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윤리적 가치에 추가 비용을 낼 의향이 있다는, 착한 소비! 오늘은 그에 어울리는 유통형 사회적 기업 소셜에코, 별별마켓을 소개합니다. 별별마켓은 다른 온라인 쇼핑몰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사회적 경제와 사회적 가치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별별마켓에서 물건을 샀을 분인데, 장애인, 어르신 등 취업취약계층의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