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까지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향긋한 참나물무침 4월의라라, 참나물무침, 참나물무치는법, 참나물요리법, 봄나물요리, 참나물무침만드는법, 참나물겉절이 벌써 5월의 중순~ 향긋하고 맛난 봄나물들이 이제 사라져가고 있어요.봄되면 부지런히 나물류를 챙겨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왜 이리 봄은 짧은지 아쉽기만 하네요.오늘은 올봄 그래도 가장 자주 해먹었던 나물요리가 참나물무침이 아닌가 해요.참나물이 잎은 부드러운데 줄기가 미나리마냥 좀 질긴 부분도 있어서 식구들이 외면해서 속상했답니다.'그 줄기는 누가 먹으라구....?'날이 갈수록 부드러운 것만 찾는 식구들 덕에 피곤한 주부님들~ 한번이라도 손이 더 가야하니 피곤해요.그래서 전 미나리처럼 줄기부분은 따라 데쳐서 무쳤는데, 식구들이 잘 먹네요. 캬~오늘은 참나물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