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부를 시작하다, 현대L&C 앞으로 이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아직 정확한 일자가 잡힌 건 아니지만, 천천히 버릴 것을 정리하고, 맘에 드는 인테리어도 캡쳐해가며 준비합니다. 보는 눈이라는 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님을 알기에 미리 차곡차곡 쌓아보려 함이 큽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어서 하나하나 알아가며 정리해 볼 거에요. 오늘은 평소 몰랐던 궁금했던 것도 적어보고, 최근 활동을 시작한 토탈리빙인테리어 현대L&C 제품 소개도 해봅니다. 창호로 아파트의 연식을 알 수 있다? 좌측은 예전 아파트의 알루미늄 창호의 모습, 1970~1990년대 아파트는 알루미늄 창호가 대세였습니다. 유리의 두께 5mm 정도였다고 하니 정말 추웠겠어요. 90년대 후반에 들어서 은색 알리미늄 창호가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