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칼 이용해 간편하게 무생채 만들기 + 영상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채칼 이용해 간편하게 무생채 만들기 소개합니다. 매콤한 무생채 어려서부터 정말 좋아했는데요. 친정엄마표 무생채만 있으면 밥 한그릇이 뚝딱이었습니다. 맵다매워 하면서도 손을 멈출 수가 없었던 무생채,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영원히 그 무생채는 먹지 못하게 되었네요. 오늘 전 채칼을 이용해 무생채를 만들어 볼 건데요. 단 몇 분이면 되니 편하긴 넘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칼로 자른 것 보다 식감이 떨어지고, 시간이 갈수록 무에서 물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자아, 채칼 이용해 간편하게 무생채 만들기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에 만든 무생채, 현재 부엌에서 잘 익어가고 있지요. 근데, 무생채 치곤 허여멀건~ 해 보이죠...
양배추샐러드 / 양배추채칼 추천(일본 와이드 채칼) 최근에 사게 된 양배추 채칼 덕분에 양배추의 신세계가 열린 것 같아요. 이렇게 얇게 썰어 먹으니 양배추가 아주 맛있네요. 요즘 즐겨 먹은 양배추 샐러드네요. 오늘은 드레싱도 귀찮아서 마요네즈와 케첩 좀 뿌리고 말았어요. 어느 돈까스 집에 나오는 막샐러드 같죠. ㅎㅎ 이게 생각보다 맛있네요. 주부라면 채칼에 얽힌 사연 많으실 겁니다. 그 느낌~ 생각만 해도 머리카락이 쭈뼛하네요. 그래도 이 채칼은 이렇게 손잡이가 있어요. 그나마 다행이죠. 그래도 채칼 부분은 엄청나게 날카로워요. 썰어진 양배추 꺼내다가 사악~ 비었답니다. 무서워요. 어느 정도 썰어졌다 싶으면 손잡이로 양배추를 눌러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얇게 썰어져요. 보세요. 얇죠. 비교 사진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