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눈은 나에겐 첫눈이다. 약속이 있어서 일찍 나갔다 들어와보니 저녁이었다. 오늘 아침 햇살 가득 받고 있는 집앞의 산의 모습은 장관이다. 올 겨울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밖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짐이 되질 않기를 바래본다. 날씨가 코끝이 쨍하도록 맵다. 아! 정말 겨울이구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