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엄마가 스텐냄비 세트를 사주셨어요. 몇 가지를 제외하고 아직도 잘 사용 중인데요. 그중 스텐 프라이팬이 있었는데, 스텐 프라이팬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얼마나 삽질을 했는지, 한동안 부침개는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결국 구석에 처박아 두다가 결국 버리게 되었는데, 이후 스텐팬 바람이 분 거예요. 하나 장만해서 잘 사용하다가 요즘은 테팔로 정착~ 제가 체험단 활동을 하면서 테팔 후라이팬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너무 편해서 그 세계를 알아버린 거죠. 아직도 스텐팬은 가끔 사용하고 있지만, 테팔을 주로 사용 중이에요. 오늘은 테팔 매직핸즈 후라이팬 2021년 신제품 실버 에디션 개봉기와 후라이팬에 대한 제 생각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김치부침개 먹고 싶다는 옆지기, 고춧가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