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정간편식으로 간단히 차려보는 여름 보양식 메뉴 세 가지 소개합니다. 날이 더우니 집에서 음식 하기가 힘들어지고 복날이라고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서 가정간편식으로 챙겨보았습니다. 요즘은 간편식도 퀄리티가 제법 나와서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 여름보양식 세 가지 메뉴는 남도추어탕과 얼큰양곰탕, 낙곱새전골입니다. 탕 두 가지는 집에서 끓이려면 덥기도 하지만 많은 양을 한꺼번에 끓이는 맛을 내기가 어렵거든요. 그래서 맛집을 찾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가정간편식으로 나오는 것들이 제법 맛이 괜찮더라고요. 먼저 탕 두 종류부터 시작합니다. 가정간편식으로 나온 제품이라 가위로 스윽 잘라 냄비에 넣고 끓여 그릇에 담아내기만 하면 되니 세상 편합니다. 여름 보양식으로 매번 삼계탕만 먹게 되는데, 이게..
오늘은 청정원 3분 완성 얼큰 고기 짬뽕탕과 사천식 마라탕 소개합니다. 가끔 매운 음식 엄청 당길 때가 있어요. 스트레스가 쌓인 게지요. 저희 집은 외식도 못하고, 매운 음식 1도 못 먹는 집이라 늘 집밥인데, 전 가끔 무지 먹고 싶거든요. 칼칼하게 매운 음식 먹고픈데, 그렇게 먹다가 속탈이 난 적이 몇 번 있어서 무서우니 손이 안 갔는데, 이번 청정원 두 제품은 적당히 맛있게 매워서 좋더라고요. 밥 말아서 제가 제가 다 먹었다는 거 아닙니까. 사진 보니 자연스레 입안에 군침이 도는 걸 보니 맛있긴 했나 봅니다. 하하하 3분 완성이라 데우기만 하면 되니 세상 간편해요. 특히 앞으로 다가올 여름에는 이런 제품 몇 봉 사다두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날 더운데 불 앞에서 이런 탕요리 만들기 어려우니 말입니다..
오늘은 외식 대신 집에서 쉽게 차려 먹을 수 있는 청정원 가정간편식 호밍스 메인요리 4종으로 한상차림 준비해봤습니다. 따로 재료 준비하고, 양념 준비하고 그런 거 전혀 필요 없어요.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들어있으니 라면만큼이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4종 차리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요. 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이 정도라면 주부님들 한숨 돌릴 수 있을 것도 같고, 초보자, 남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캠핑 많이 가는데, 재료 준비 등 번거롭지 않으니 캠핑 메뉴로 챙겨도 좋습니다. 푸짐하게 차려진 상차림입니다. 뜨끈하게 떠먹을 수 있는 소고기가 들어간 만두전골도 좋고, 춘천식 닭갈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동사리도 들어있어요. 기사식당에서 나올법한 돼지불백과 불맛 가득한 바베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