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힐링푸드 떡볶이와 순대 / 현미떡볶이와 찰순대국민간식, 떡볶이, 순대, 떡볶이만들기, 현미가래떡, 힐링푸드 대한민국 국민중에 떡볶이와 순대 싫어하시는 분 드물거에요.학교앞에서 고사리손으로 100원에 10개짜리 떡볶이를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 걸 보면정말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모양이에요.옆지기는 대학때에도 친구랑 집으로 가는 길에 떡볶이를 자주 사 먹었다고 하더라고요.남자끼리 시장통에서 떡볶이를 사먹는 모습을 상상하니 좀 웃기네요. 방금 튀겨 나온 김말이와 따끈한 순대, 매콤한 떡볶이만 있으면 정말 다른 간식이 필요없죠.아침부터 비가 주적주적 내리니 그때의 추억과 맛들이 새록새록 그립네요.이런저런 추억때문인지 이젠 떡볶이와 순대가 맘을 푸근하게 하는 힐링푸드가 되었답니다.새삼 집에서도 간단하게 끓여 먹..
비오는날 밀가루음식 대신 떡볶이 만들어 먹기 아침부터 날이 흐리더니 커텐을 걷어보니 역시 비가 내리네요.온몸이 젖은 솜마냥 꼼짝도 하기 싫은 날입니다.이 가을비가 그치면 찬바람이 불고 계절이 변하겠죠.벌써 새벽녁에 한기가 들어 가을이불로 꺼내어 덮었답니다. 이런 비오는 날은 동네분식점가서 떡볶이에 튀김에 김밥에 순대에... 밀가루음식 맛나게 먹고 오고 싶지만,그냥 깨끗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자 싶어 만들어본 것들입니다. 냉장고 몽창 털어서 떡볶이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꺼내봅니다. 떡볶이 만드는 법의 구체적인 레시피가 필요하시면 링크 참고하세요.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떡볶이 초간단 레시피 만능양념장을 육수에 풀어줍니다.떡볶이 만드는데 만능양념장 하나면 참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만능양념장의 구체적 레시피..
국물떡볶이 만드는법 / 라면처럼 간단한 국물떡볶이 만들어 보아요! 동네 마트에서 세일중인 국물떡볶이~포장지에 그려진 일러스트가 어릴적 국민학교 시절에 먹던 국물떡볶이가 생각나더군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때라~ 라면처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편하고 좋을 것 같아 국물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추억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네요. 원재료와 조리방법이 나왔네요. 쌀은 국산이 아니네요.설탕과, 고추장, 무, 양파, 고추가루, 간장 등 조미료가 들어갔네요.가끔 먹어줘야하는 조미료~ 중독이여~~ 라면 끓이는 것처럼 조리방법도 참 간단하네요. 안의 내용물 아기들 먹기도 좋게 떡도 작아요.건더기스프와 떡볶이 소스가 들어있네요. 어제 먹다남은 삼계탕국물 350ml 넣고 건더기스프와 떡볶이소스를 넣어줍니다...
영양만점 궁중떡볶이 만드는 법 / 불고기를 넣은 간장떡볶이 불고기를 넣은 궁중떡볶이, 간장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매콤한 떡볶이도 맛있지만,이렇게 짭조름하면서 달콤한 맛과 다양한 채소의 영양이 듬뿍 들어간 떡볶이도 정말 맛있답니다.불고기를 넣어 만든 궁중떡볶이는 한끼 식사로도 최고랍니다. 얇게 썰은 가래떡, 다양한 채소와 맛난 불고기~영양만점 최고의 맛난 궁중떡볶이 적극 추천합니다.생각보다 만드는 과정이 간단해요. 매운떡볶이 만드는법이 궁금하시면 링크 참고하세요. 링크↓↓↓↓↓↓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 / 떡볶이 초간단 레시피 우선 팬에 양념에 재워놓은 불고기를 볶아줍니다.익은 불고기는 다른 곳에 살짝 덜어 놓아요. 불고기 볶은 팬에 바로 채소들을 볶아줍니다.불고기 양념덕에 더 맛나게 볶아집니다.채소..
떡볶이 맛있게 만드는 법/초간단 떡볶이 레시피 결혼해서 집에서 자주 해 먹는 것이 떡볶이인 것 같아요. 그동안 많은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릴 이 레시피가 맛도 괜찮고, 만드는 과정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 소개해요. 그런데 출처가 어딘지 기억이 안 나네요. 예전에 적어 놓은 것이라... 떡볶이 떡 대신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 일반 떡볶이떡보다 소화가 잘 돼요. 위 안 좋은 사람은 떡이 안 좋아요. 그래도 현미는 괜찮더라고요. 가장 소화가 잘 되었던 떡은 현미로 만든 떡이었어요. 쫀득한 느낌은 덜 하지만 구수하니 훨씬 맛있더라고요. 현미로 만든 떡은 생협에서 구할 수 있어요. 사는 동네에 떡집이 있으면 현미로 가래떡을 뽑고 싶지만 떡집도 없고, 인터넷도 믿을 수가 없으니 ..
주말 대청소 후 떡볶이(떡볶이 만드는 법) 꼼짝하기 싫어서 계속 미루던 청소와 빨래를 했습니다.오후에는 꽤 덥다고 해서 오전부터 부지런히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신랑이 걸레질은 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어 고마웠죠.맛난 거 먹고 싶다는 눈치지만,맘 같아선 지난달 먹은 맛 난 찜닭이라도 해주고 싶지만,청소로 이미 몸은 방전된 상태라 간단히 떡볶이로 합의 봤어요. 집에 있는 재료 총출동입니다.떡은 남아 있는 떡국떡 준비하고, 어묵과 육수, 만능양념, 남은 채소들. 자투리 적양배추, 양파, 콜리플라워, 대파, 초록색이 아쉬워 완두콩도 한 줌 넣기로 했습니다. 널찍한 프라이팬에 만능양념 한 수저 듬뿍 넣어서 끓여줍니다. 어묵과 채소를 모두 쓸어 넣고, 모두 끓으면 떡국떡도 집어넣습니다. 대파를 넣고 멸치액젓으로 간..
저녁 한끼를 또 무엇을 먹나. 아, 떡볶이가 먹고 싶은데... 떡볶이 사러 나갔다가... 요즘 사먹기도 웬지 무섭다. 떡집에 들려 따끈한 떡볶이떡 사고... 만들어 먹자. 아! 귀차니즘 발동 이를 어쩌나. 걍 있는 걸로 대충... 설거지도 싫다. 사진도 참.... 과정컷 없음(T.T) 준비물 : 집에 있는 야채, 해물, 사온 떡볶이떡, 비빔면 양념장 1. 야채를 썰어 볶는다. (집에 있던 애호박, 양파, 적양배추 등 모두 썰어 기름약간 육수약간 섞어서 아주 약간의 소금을 넣어 볶아준다.) 2. 해물과 떡을 넣는다. (집에 남은 해물모둠 한주먹을 넣고 냉장고 안을 돌아다니던 맛살과 팽이버섯도 넣고 방금 사온 말랑한 떡도 넣고 넣고...) 3. 비빔면의 양념장을 넣어 간을 맞추어 맛나게 먹는다. 아, 생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