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된장무침 초간단 나물반찬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돌나물된장무침 초간단 나물반찬 소개합니다. 싱싱한 돌나물 유자청과 된장을 넣어 무쳐봤어요. 생으로 먹는거니 데칠 필요도 없고, 손질할 필요도 없는 세상 편한 나물반찬입니다. 초간단 나물반찬 만들기 넘 쉬우니 주욱~ 보세요. 아래쪽 유튜브동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돌나물된장무침입니다. 돌나물은 늘 초고추장에 무쳐서 드시는데, 심플하게 유자청과 된장으로 무쳐도 구수하니 맛있어요. 돌나물된장무침 레시피 재료: 돌나물 200g 양념: 된장 1t, 유자청 1t, 매실청 1t, 식초 2t, 깨, 참기름 1. 돌나물을 물에 두어번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양념을 모두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3. 돌나물에 양념장을 넣어 무친다. 돌나물은 가..
오늘은 찜닭 만드는법 소개해 봅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봉추찜닭 만들어봤는데요. 무쇠주물냄비에 끓였더니 맛이 한층 깊어진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포슬포슬 감자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요즘 감자값이 너무 비싸 살 엄두도 안 났는데, 담달 말부터 수미감자가 나올텐데 포슬포슬 그 맛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외식으로 찜닭 많이 드시는데요. 집에서 직접 만들면 저렴한 비용에 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찜닭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오늘 알려드리는 레시피 대로 만들어 보시면 맛보장이에요. 천천히 읽어 보시고,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집에서 푸짐하게 즐기는 찜닭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토막닭 1kg로 만든 찜닭 양이 제법 됩니다. 3인분은 거뜬하게 나오는데, 함께 준비한 채소스틱..
맛없는 사과로 만든 사과스콘 / 맛없는사과요리법 추석 전 사과와 배는 맛이 없다고 하잖아요.이번에 빠른 추석이라서 아직도 사과와 배가 맛이 없네요.이래저래 집에 들어온 사과만 10키로 넘어서 특히 맛없는 몇몇의 사과는 어찌 처리할까 고민중이랍니다.사과쨈을 만드는게 가장 빠르지만, 그건 마지막에~이번에는 사과를 넣어 만든 스콘 만들려고요.맛은 뭐 집에서 만드니 건강한 맛이라 우기겠어요. ^^ 통밀로 만든 투박한 스콘이랍니다.설탕의 양은 반으로 줄여서 만들었더니 옆지기 맛없다고 하네요. ㅠㅠ이런 달달구리한 것만 좋아해가지고서리~ 이번에 들어온 사과중 가장 맛있는 사과랍니다.사과가 엄청 커서 징그럽게 보이고 맛도 없어 보였는데,와~ 맛있어요.이렇게 큰 홍로 첨 봤네요. 오늘 스콘에 넣을 사과는 맛없는 사과라는..
호박잎쌈 만드는법 / 까실까실 호박잎손질법 / 호박잎쌈은 역시 우렁쌈장 이웃님드은 호박잎 드셔보셨어요?어릴적 마당에 호박을 키우던 기억은 나는데, 호박잎을 먹었던 기억은 제게 없네요.근데 이 호박잎 어린 호박순이 맛있다는 소리를 들었어요.마침 두레생협에서 호박순을 팔기에 도전~ 함 먹어보자 싶었지요.와~ 잎사귀가 왜 이리 따가운지, 손질하는데 고생좀 했네요. 냉동실에 넣어둔 반 남은 우렁쌈장을 꺼내어 같이 먹어주었어요.호박잎 손질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살짝 데쳐 먹으니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두레생협에서 파는 유기농 호박순이에요. 싱싱하니 좋은데, 만져보고 너무 따가워서 깜짝 놀랬어요. 줄기를 잎사귀쪽으로 떼어내면서 손톱으로 살살 밀어올리니 사진처럼 올라와요.저 부분이 다 까실까실 가시더라고요.뒷쪽도 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