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만드는법 :: 간식으로 좋아~ 요즘 간식으로 고구마도 쪄먹고, 감자전도 부쳐먹고 해요. 특히 감자전은 바로 부쳐 먹으니 이만한 간식이 없더라고요. 요즘은 오후가 되면 체력이 달려서 간식 안 먹는 저도 간식을 챙겨 먹게 되더라고요. 특히 감자전처럼 바로 먹는 따뜻한 간식은 뭐가 되든 다 맛납니다. 오늘은 그중 감자전 만드는법 올려 보려 해요. 감자전 만드는법 완전 간단하니 참고해 보세요. 감자전이 살짝... 그래도 간식으로 방금 부쳐낸 감자전 맛있어요. 감자 꺼내 깨끗하게 닦아주고, 강판에 갈아줍니다. 믹서 보다는 이게 더 맛있더라고요. 설거지도 쉽고요. 갈아놓은 감자에, 다진 양파를 넣어주면 식감이 좋아요. 밀가루 적당량을 넣어 물기가 안 보일 정도만 해주세요. 부침개에 참기름 넣으면 참 맛있으니..
견과류새우볶음 :: 고소한 밑반찬 만들기 오늘은 고소한 밑반찬 하나 소개하려 해요. 견과류새우볶음인데, 밑반찬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이번 레시피 역시 지난주 방영된 최고의 요리비결, 전진주 요리연구가의 레시피인데, 쉽고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영양 좋은 견과류가 들어가 새우 안먹으려고 하는 아이도 잘 먹으니 도전해 보세요. 자~ 견과류새우볶음, 고소한 밑반찬 만들기 시작합니다. 전 작은 보리새우 이용해서 훨씬 부드럽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견과류 듬뿍 들어가 완전 고소하고 달콤하니 맛있어요. 먼제 레시피 대로 견과류 마른 팬에 볶아줍니다. 레시피에는 슬라이스 아몬드 50g, 피스타치오 50g 인데, 전 냉동실에 있던 견과류 이용했어요. 캐슈넛과 호두를 먼저 볶다가 잣도 넣어 볶아주었습니다. 견과류 다 볶았으..
대파새우탕 :: 무와 대파 듬뿍 국물이 시원해! 제철맞은 무와 대파가 듬뿍 들어간 대파새우탕 만들어봤어요. 어찌나 국물이 시원하던지 완전 제 스타일~ 지난 주 최고의 요리비결에 나온 전진주 요리연구가의 대파새우탕 레시피 따라 만들어 봤어요. 대파새우탕 만드는 방법에 비해 맛이 탁월해서 좋은 레시피 라고 생각합니다. 대파새우탕 원래 레시피는 매콤한 버전이라, 고추가루 못먹는 저희집은 고추가루 등 매운건 모두 제거 하고 끓였어요. 그래도 엄청 맛나더라고요. 엄지척! 요리 배울 때 EBS '최고의 요리비결' 영상 보고, 레시피 따라 만들어보면 실력이 많이 늘어요. 저도 신혼 때 많이 따라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오늘은 대파새우탕 ~ 무와 대파가 엄청 많이 들어가요. 국물 맛 보장이..
훈제오리볶음 덮밥으로 맛있게 ~ 훈제오리 좋아하시나요? 특히 훈제오리무쌈말이 좋아하는 분 많으신데요. 저희집은 무쌈말이 보다 훈제오리볶음을 자주 해 먹습니다. 채소 듬뿍 넣어 볶아주면 참 간단하고 맛있는 덮밥이 되거든요. 훈제오리는 일반 가공육처럼 첨가물이 들어간 것도 판매하고 있으니 구입 하실 때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 들어간 건 꼭 피하세요. 이 발색제가 발암물질이란 사실~ 가공육 중에도 발색제 들어간 건 되도록 드시지 마세요. 참고로 전 생협에서 주문했습니다. 오늘은 훈제오리 이용해 훈제오리볶음 만들어 밥 위에 얹어 덮밥으로 먹어볼 거에요. 채소 푸짐하게 넣어 함께 볶아주면 완전 맛나답니다. 훈제오리볶음 잘 익은 김치랑 먹으면 살짝 느껴지는 느끼함도 잡아주어 맛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먼저 마늘과 양..
닭가슴살 요리 촉촉하고 담백한 닭불고기 덮밥으로 좋아~ 불고기 좋아하시나요? 저희 집은 주로 소불고기로 만든 불고기전골을 많이 좋아해요. 오늘은 닭가슴살을 이용해 닭불고기 만들어 봤는데,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이것도 맛있습니다. 전골은 아직 도전해 보지 않았지만, 오늘처럼 볶아서 덮밥으로 먹어도 좋더라고요. 닭가슴살이 불고기양념에 맛이 배여 촉촉하고 담백해요. 닭가슴살 요리, 닭불고기 덮밥~ 시작합니다. 닭가슴살로 만들어서 담백하고 촉촉하니 맛있어요. 닭불고기덮밥 한끼 식사로 든든해서 좋습니다. 닭불고기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니 참고해 보세요. 닭가슴살 한덩이가 대략 100g 정도 되는데, 전 3덩어리 대충 300g 정도에 소불고기양념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닭가슴살을 얇게 옆으로 썰어주세요. 소불고기..
돼지고기로 차린 여름식탁, 돼지고기생강구이 돼지고기 요리는 여름밥상에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오늘은 돼지고기로 차린 여름식탁 어떠세요? 차게 먹어도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 돼지고기생강구이 적어봅니다. 날이 많이 더워져서 시원하고 새콤하고 달콤한 것만 찾는 분들이 많아요. 저부터도 땀 좀 흘리고 나면 입맛이 없어서 밥이 잘 안 넘어가거든요. 그래도 여름에 식사 잘 챙기셔야 지치지 않다는 건 잘 아시죠. 돼지고기 요리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돼지고기 요리 중 하나인 돼지고기생강구이 만드는 법 적어볼거에요. 알싸한 생강맛이 돼지고기와 참 잘어울려요. 특히 차게 식혀서 먹을 때 생강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맛있답니다. 자아~ 돼지고기생강구이 만드는법 시작해 봅니다. 혼밥 + 집밥 +..
[종가집 데이즈 찌개된장] 집밥 백선생표 된장찌개 만들기 날이 더우니 입맛 없다는 핑계로 밥이 아닌 다른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됩니다.그러다 보니 보글보글 된장찌개가 있는 엄마표 집밥~ 그 집밥이 먹고 싶은 날입니다.오늘은 종가집에서 이번달 미션으로 준 찌개된장을 가지고 맛난 된장찌개를 끓여보았습니다.최근 인기있는 집밥 백선생표 된장찌개를 만들어보았는데,육수 없이 끓이기에는 이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갓 지은 밥 한그릇에 보글보글 맛난 된장찌개 한 뚝배기와배추김치와 여름김치인 열무물김치, 담백한 밑반찬 3가지~한식에 부족한 단백질 더 보충하라고 꼬마 함박스테이크 데워주었어요.이 정도면 맛난 엄마표 집밥 괜찮지요. ^^ 이번달 종가집에서 배달되어온 묵은지찜과 찌개된장~ 지난 달 6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
집밥같은 건강한 퀴노아 영양밥~ 혼자먹는 간편밥으로 좋아!(밤과 병아리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퀴노아 영양밥) 4월의라라, 요리, 퀴노아영양밥, 집밥, 간편밥, 간편식영양밥 풀무원에서 하는 풀로거에 선정되어서 풀무원의 몇가지 제품들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오늘은 체험할 제품은 '퀴노아 영양밥'이에요.풀무원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집밥’ 컨셉으로 퀴노아 영양밥을 만들었다고 해요.퀴노아? 퀴노아가 뭔가하고 알아봤어요. '퀴노아'는 주로 안데스 산맥에서 재배되는 곡물인데, 고대 잉카 제국에서 '곡물의 어머니'로 불릴 만큼 단백질(쌀의 2배), 식이섬유, 미네랄이 듬뿍듬뿍!!그래서 '슈퍼곡물'로 불리며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몰이중이라네요. 뭐 요즘 모 가수덕에 뜬 렌틸콩 얘기는 들었어도 퀴노아는 첨 들어보..
매일 먹는 집밥 매일 만드는 밑반찬 4월의 라라, 집밥, 밑반찬, 세발나물, 우엉조림, 멸치볶음, 봄동무침, 오뎅탕 이젠 어디나가서 외식할 때 맛이 없으면 돈이 안까워 죽겠어요.돌아오면서 저돈이면 내가 만들면 휠씬 맛나고 건강하게 만들텐데 하면서 좀더 부지런해야하는데,왜 난 이리 게으른걸까라며 뒤늦은 후회를 하죠.부지런히 미리 먹을 밑반찬 만들어놓고, 재료손질해서 쓰기 좋게 갈무리 해놓으면맘 먹고 요리하면 한시간안에 한상 맛있게 차릴 수 있거든요.그래도 주부들의 로망은 남의 차려준 밥상인 관계로 저도 가끔은 울컥~ 맛은 중요치 않아~ 남이 차려준 밥상이기만 하면 돼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ㅋ그래도 매일 먹는 집밥을 위해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 밑반찬을 만들 것 같아요.오늘은 지난 주 신나게 만든 ..
건강하고 맛난 집밥대신 다양하게 때운 한끼들 (배달피자 / 징거버거 / 500원짜리 빵) 주부들의 로망~ 남이 차려주는 음식~ 내가 차린 밥이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다 맛나답니다. 어릴적 제가 반찬투정을 좀 했거든요. 일을 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엄마는 집밥을 항상 차려주셨는데 말이죠. 저 같은 딸 낳으면 저 같음 굶겼을 것 같아요. 주부 경력 14년이 넘어가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은 어찌나 자주 찾아오는지, 그때마다 옆지기에게 눈치를 주네요. 그동안 그 옆지기가 눈치보며 대충 때웠던 한끼들을 올려보아요. 오늘은 저의 수다한자락 들어보실래요. ^^ 건강하고 맛나게 뽀대나게 집밥을 차려주기도 하지만, 가끔 이렇게 대충 뒹굴뒹굴하면서 피자를 배달시켜 먹어요. 맛나다는 못난이피자를 시켰어야했는데.....
맛없는 외식보다는 역시 집밥이 최고인거다. 오랜만에 있는재료 다 털어넣고 만든 김밥! 너무 맛나서 과식했다. 만들어 놓은 맛난 김밥 덕에 다음날 아침은 주방일에서 좀 헤어나올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