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림책 한 권, '나는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그림책 한 권, '나는 기다립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그림책 한 권 소개해 드립니다.
읽고나서 마음에 여운이 남아 눈물이 글썽하게 되는 책이에요.

누구나 겪는 일상의 이야기를 작가는 멋지게 표현했습니다.
나는 기다립니다, 오늘도 저는 기다립니다.
누군가를 기다리기도 하고, 보살피던 화분에 꽃이 피기를 기다리고,
주문한 물건을 기다리고, 함께 놀러갈 날을 기다리고,
돌아가신 엄마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다림 이실까 궁금하네요.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나는 기다립니다' 2005년 가장 혁신적인 책에 수여하는 상인 바오밥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어떤 점이 가장 혁신적인 면이 있을지 책표지에 힌트가 보이네요.
글작가 다비드 칼리는 이후 2006년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로 볼로냐 라가치상도 받았어요.
이 작품도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이 책은 길다란 책이에요.
키가 크기를 기다린다는데, 빨간 실을 따라가 보았더니,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오~ 빨간 실을 잡고 있는 아이가 보여요.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케이크가 다 구워지기를 기다리고,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크리스마스가 오기를 기다리죠.
빨간 실이 이야기속에 나오는데, 재밌습니다.
다음 장이 궁금하게 만들어요.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그 사람과 다시 만나기를...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헤어짐과 만남, 전쟁이라는 큰 어려움을 지나고
"좋아요"라는 그 사람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빨간 실과 함께 그려진 그림 넘 멋져요.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나는 기다립니다. 우리 아기를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휴가를 기다리고,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미안해"라는 한 마디를 기다리고,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아이들의 안부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림책_나는기다립니다
이 사람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뒷쪽에 더 이야기가 있어요.
작가는 삶의 끈을 어떻게 결론 지었을지 궁금하시죠.
가까운 서점이나 도서관으로...

'나는 기다립니다' 이 그림책과 빨간 실을 이용한 독서수업도 많이 한다고 해요.
나만의 그림책을 빨간 실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더라고요.
역시 빨간 실을 이용한 혁식적인 면이 돋보이는 책에 수상한다는
바오밥상을 수상할 만 합니다.

저는 이 책을 덮고 한동안 먹먹했습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기다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니 쓸쓸했어요.
이런 책은 어른들의 위한 그림책이라고 할만 하죠.

'기다림에는 마침표가 없습니다' 출판사 리뷰에 첫 글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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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제철집밥, 알뜰살뜰 차려낸 밥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