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순두부 넣어 끓인 근대된장국 적어봅니다. 근대 특유의 향이 된장과 잘 어우러져서 맛도 좋고 무엇보다 속이 편해서 좋습니다. 근대가 위와 장이 약한 분들께 좋다고 하니 챙겨보세요. 완성된 근대된장국입니다. 보드라운 순두부 건져먹는 맛도 좋고, 근대와 국물맛도 좋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요리 많이 찾게 되는데요. 속편하고 맛있는 근대된장국 끓여보세요. 오늘 근대된장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메인재료인 근대와 순두부, 팽이버섯, 육수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근대는 물에 씻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팽이버섯도 뿌리부분 잘라내어 준비합니다. 육수에 된장을 풀어주고, 근대의 줄기부분만 넣어 끓여주세요. 요즘은 동전육수도 종류가 많더라고요. 생협에서도 팔고 있어서 간편하게 챙길 때 좋은 것 ..
오늘은 속편한 음식으로 맑은 순두부탕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평소 속이 좀 불편하다 싶을 때 순두부를 챙기는데요. 빨간 순두부가 아닌 맑은 순두부가 속도 편하고,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대로 끓이면 맛도 좋아서 저희 집 최애 메뉴랍니다. 오늘은 한살림 몽글이 순두부 제품을 이용했지만, 일반 순두부를 이용하는 방법도 알려드리니 참고해 주세요.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 장염 등으로 소화기가 탈이 났을 때 어떻게 챙기시나요? 저희 집에서 제가 챙기는 방식을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처음에는 굶는 게 회복속도가 빠르더라고요. 그렇지만 영양이 좋지 않은 분들, 특히 마른 분이라면 굶는게 되려 더 안 좋을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이라면 굶지 말고 마시는 음료나 물 같은 미음을 드시길 추천합니다. 처음에 하루 정도 굶고, 물 같..
오늘은 사골농축액으로 간단하게 사골떡만두국 만들기 적어봅니다. 물과 만두, 떡, 대파 정도만 있으면 사골떡만두국 맛있게 끓일 수 있습니다. 사골농축액 이용하니 간편하고 사골떡만두국도 맛있게 든든하게 만들 수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사골농축액 후기 제가 애용하는 사골농축액 후기 적어 볼게요. 농축액이라 일정 분량의 물에 타서 사골국을 만드는 방식으로 물을 많이 넣거나 적게 넣거나 하면서 실제 원하는 사골액의 농도를 정할 수 있어 좋아요. 저희 집은 좀 연하게 먹는 편이라 요 제품 애용합니다. 떡국떡은 미리 해동해두었고, 물에 불려두기도 합니다. 떡만둣국 재료 떡만두국 재료로 냉동 만두 10개 준비했고, 대파도 넉넉하게 어슷어슷 썰어두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사골 떡만둣국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사골떡만두..
오늘은 순두부를 넣어 푸짐하게 만드는 김치만두전골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일반적인 김치전골에 부재료를 더해 만든 전골요리로 만두와 햄, 순두부를 넣었더니 푸짐합니다. 김치만두전골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김치만두전골 재료 김치만두전골 재료라고 특별한 건 없습니다. 메인인 김치와 만두, 햄, 사진에는 빠진 순두부 정도 준비합니다. 기타 함께 넣으면 좋은 채소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육수는 2컵, 김칫국물은 반 컵 100ml 준비합니다. 신김치로 만드는 김치전골이라 신맛이 있을테니 양파는 반드시 준비합니다. 햄 데치기 먼저 햄부터 데쳐주세요. 끓는 물에 썰어둔 햄을 넣어 3~5분 정도 넣어 데쳐줍니다. 이 과정으로 햄의 첨가물과 짠맛을 어느정도 제거해 주세요. 김치만두전골 레시피 이제부터 본격적으..
오늘은 여름 보양식으로 좋은 민어 요리, 민어탕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민어는 환자들 원기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곧 산란기인 민어가 맛있을 때라 여름 보양식으로 민어탕 좋으니 만들어 보세요. 전 오늘 담백하게 민어 맑은탕으로 끓여봤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미나리를 듬뿍 넣었더니 너무 좋더라고요. 여름 보양식으로 좋은 민어 요리 시작합니다. 냉동민어 요리 전 생협에서 산 냉동민어를 이용해서 민어탕을 끓여볼 거예요. 요리하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해두었고, 반으로 자른 두 토막인데, 전 먹기 좋게 더 작게 잘라주었습니다. 지느러미 부분을 모두 칼로 잘라내고, 남아 있는 내장도 뜯어냈습니다. 요즘 냉동생선은 거의 손질이 되어 있어서 예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요리할 수 있어 좋습니다. 민어 비린내 제거 ..
오늘은 몸에 좋은 들깨가루 요리, 버섯들깨탕 만들기 적어봅니다. 버섯의 제철인 가을 겨울이 좋다지만, 요즘처럼 더울 때에 기름진 보양식보다 담백한 버섯들깨탕도 좋더라고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가득한 들깨가 들어간 버섯들깨탕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버섯 세척 하는 방법 버섯들깨탕에 들어갈 재료들 썰어봤습니다. 버섯은 총 4가지 준비했어요.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 만가닥버섯, 팽이버섯입니다. 다른 종류의 버섯도 상관없으니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 표고버섯이 들어간 게 맛있는데, 이번에는 생략했습니다. 그리고 대파 1/2대 정도 어슷하게 썰어 함께 준비합니다. 버섯은 어떻게 세척하시나요? 버섯 세척하는 방법으로 전 물에 한번 빠르게 먼지 정도 흘러 보낸다..
오늘은 간단한 된장찌개 레시피 알려드려요. 된장찌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마법의 된장찌개, 간단하게 끓여보는 된장찌개 레시피 저와 함께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된장찌개 재료 손질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는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이용하길 추천드립니다. 전 둥근 호박과 당근, 감자, 양파, 느타리버섯 준비했어요. 여기에 다른 남은 채소 모두 가능해요. 단호박도 좋고, 고기도 좋고, 우렁이나 바지락, 새우 등 해산물도 좋아요. 버섯의 종류는 상관없고요.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를 모두 잘게 잘라주었어요. 오래 익혀야 하는 건 좀 더 얇게 썰어주고, 원하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크기로 잘라주세요. 된장찌개 오래 끓이지 ..
오늘은 국물 끝내주는 국물요리 두 가지 소개합니다. 콩나물국과 닭칼국수인데요. 청정원 맛선생 3종 세트 이용해 볼 거예요. 더불어 콩나물국과 닭칼국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팁도 두루두루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닭칼국수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입 짧은 옆지기도 한 그릇 뚝딱 해치울 정도로 맛있다고 엄지척 올려줍니다. 제가 늘 말씀드렸듯이 국물요리의 관건은 뭐다? 네~ 맛있는 육수입니다. 오늘 소개할 청정원 맛선생 3종도 맛있는 국물요리에 필요한 거니 기대해주세요. 청정원 맛선생 3종입니다. 아쉬청양고추 티백과 참치액, 멸치 디포리 한알 3종인데, 오늘 국물요리에 모두 사용해 봅니다. 맛있는 자연재료로 만든 맛선생은 원물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최적의 요리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거라 간편하고 손쉽..
오늘은 조랭이떡 넣은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법 적어봅니다. 저희 집은 몸이 으슬으슬하거나 좀 허하다는 느낌이 들 때 주로 미역국을 끓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미역국을 먹어주면 든든할 것 같거든요. 여러분은 어떤 게 생각나시는지 궁금한데요. 그냥 소고기미역국만 끓여도 좋지만, 조랭이떡을 넣으니 왠지 미역국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조랭이떡 덕분에 먹는 동안 즐거워서 좋습니다. 국거리 소고기 핏물 · 소고기 핏물 빼는 이유 저는 요리하기 전날 냉동실에 있던 국거리 소고기를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해두었습니다. 아침에 고기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국거리 소고기의 핏물을 빼주세요. 소고기 핏물 빼는 이유는 뭘까요?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국거리 소고기..
오늘은 근대요리 한 가지 알려드립니다. 바지락과 청국장을 넣은 근대국 끓이기 적어볼게요. 근대국은 끓여놓으면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거기에 감칠맛을 더한 바지락과 구수한 청국장까지 따로 만들었으면 세 가지 요리는 나올 텐데, 오늘 저는 한 번에 모두 몰아넣어 근대국 끓여봤습니다. 국물 맛이 진하고 근대는 부드럽고 너무 맛있는 거 있죠. 근대국 끓이기 구경해 보세요. 근대 손질법 근대는 위에 좋다고 알려졌어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근대 손질법이라고 적었지만, 손질할 거리도 없이 씻어서 바로 사용하면 되니 참 간편합니다. 물에 두어 번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주면 됩니다. 요즘 근대는 쌈으로도 많이 드시는데요. 오늘 전 청근대지만, 똑같이 생겼는데, 줄기 부분이..
오늘은 우거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적어봅니다. 비가 내리더니 날이 으슬으슬 다시 추워졌더라고요. 어느새 벚꽃도 다 떨어지고, 다시 카디건도 꺼내 입었습니다. 밤새 좀 움츠리고 잤더니 아침은 뜨끈하게 먹고 싶어서 냉동실에 있건 우거지 꺼내서 우거지된장국 끓여봤어요. 말린 우거지가 아닌 냉동 우거지 이용하니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국물의 양은 적게 우거지는 많이 아침이니 고기는 생략하고 담백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통배추 사면 겉잎 몇 장은 벗겨서 우거지로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끓는 물에 배추 겉잎을 넣어 데친 후 겉의 껍질만 벗겨서 길게 쪽쪽 찢어서 냉동보관해요. 우거지는 말린 걸 말하지만, 양이 많지도 않고, 아파트에 사니 말릴 공간도 없고, 자칫 벌레도 꼬이고 하니 냉동보관이 차라리 좋더라고요. 저..
오늘은 배추당면국, 배추국 끓이는 법 적어봅니다. 요즘 알배기배추가 달고 맛있어서 부지런히 끓여 먹고 있어요. 납작당면 넣었더니 당면 건져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알배기배추국 배추당면국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먼저, 재료 준비부터 해야죠. 알배기배추 속만 남은 거 이용했어요. 양파, 팽이버섯과 대파도 준비합니다. 이제 배추당면국 레시피부터 간단히 살펴볼게요. 배추당면국 레시피 재료: 알배기배추 10장(350g), 당면 50g, 양파 1/2개, 육수 6~7컵, 팽이버섯 1/2개, 대파 1대 국물 양념: 간장 1T, 청주 1T, 까나리액젓 1T, 소금 2t, 다진 마늘 1/2T, 후추 1. 알배기배추는 1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를 썬다. 2.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뜯어놓고, 대파는 어슷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