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일반찬으로 챙기고, 아침식사때도 챙기고 두루두루 활용도 높은 파프리카 오븐구이 소개합니다. 색이 화려한 파프리카는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 대로 파프리카 오븐구이를 만들어두면 다양한 요리에 함께 하기 좋아요. 파스타나 스테이크는 물론 국수요리 등 별식으로 차려진 상차림에 가니쉬처럼 이용하기 좋으니 참고해 보세요. 저희집에서 정말 자주 만들어 먹는 것 중 하나인 파프리카구이, 아침식사때 빵과 요거트 챙길때 파프리카구이도 함께 챙기면 좋더라고요. 파프리카 저렴할때 자주 만들었는데, 요즘은 제철이 아니라 가격이 비싸져서 아쉬워요. 파프리카 저렴할때 동네마트에서 세일할때 사오곤 했어요. 저중에 주황색 파프리카를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 동네마트에서도 주황색 보기가 어렵네요. 파프리카가 사이즈도 크고 싱싱해서..
오늘은 가을 제철 무로 새콤달콤 고깃집무생채 만들기 적어봅니다. 어려서부터 무생채 참 좋아했는데, 옆지기가 매운걸 잘 못 먹으니 매콤하게 만든 무생채는 잘 만들지 않게 되더라고요. 되려 새콤달콤 무생채를 자주 만드는 편입니다. 여름에 맛없는 무로 만들어도 맛있는 무챙채로 고깃집무생채라고도 하죠. 만들기 간단하니 구경해 보세요. 고운 고춧가루만 사용해야 깔끔한데, 집에서 먹을거니 그냥 만들어봅니다. 사진으로보니 무생채 썰어놓은 두께가 엉망이네요. 아이고 부끄러워라... 무는 1kg 정도 무게가 되는 것 같고, 채를 썰어주었습니다. 고운 고춧가루가 없으니 체에 내려서 사용합니다. 고운 고춧가루를 넣어 골고루 섞어 고춧물을 들여주세요. 전 집에서 먹을거라 고운고춧가루 내리고 남은 덩어리 고춧가루를 모두 넣어주..
요즘 제철인 가지, 오늘은 쪄서 무쳐먹는 맛난 가지무침 레시피 적어봅니다. 제철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저열량식품이라 다이어트에도 좋아 요즘 자주 챙기고 있어요. 가지 4개에 2천원 정도 준 것 같아요. 제철식품이 가장 저렴해서 많이 사오게 됩니다. 요즘은 주로 오이랑 가지, 부추, 열무나 얼갈이, 뉴질랜드산 단호박 등 담아옵니다. 제가 산 가지는 좀 작아서 반으로 자른 후 길이로 잘라주었습니다. 가지무침 레시피재료: 가지 2개, 다진 파 1T, 다진 마늘 1/2T, 맛간장 1T, 식초 1T, 고춧가루 1/2T, 깨, 생들기름1. 가지는 반으로 잘라 길죽하게 갈라준다.2. 김 오른 찜기에 6분 정도 찐다.3. 찐 가지에 양념을 모두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맛간장 만드는법 :: 유자의 풍미 그대로~..
오늘은 두루두루 활용도 높은 당근라페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딱 하나의 채소를 선택한다면 그건 당근이 최고라는 글을 봤어요. 당근이 영양적인 면이 좋다는 얘기입니다. 저희 집에도 당근을 찐사랑 하는 식구가 있어 자주 챙기는데요. 주로 부드럽게 쪄서 먹고, 당근라페로 만들고 나선 저도 좋아해서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 당근라페가 들어간 샌드위치를 좋아하는데요. 아삭아삭 식감 좋은 당근라페가 샌드위치에 잘 어울리더라고요. 소금빵으로 만든 샌드위치인데, 당근라페와 치즈, 햄, 로메인을 넣어 간단히 만들어봤어요. 이것도 조만간 올려드릴게요. 맛있는 당근라페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당근라페 레시피 재료: 당근 2개, 소금 1t, 올리브오일 3T, 식초 2T, 홀그레인머스터드 1T , 후추 1. 당근은 지저분한 부분만 ..
오늘은 방울토마토 매실절임 만들기 적어봅니다. 집에 3년 숙성된 매실청이 있어 넣어봤는데, 새콤달콤 입맛 살리기 좋은 매실청 요리가 되었습니다. 방울토마토 매실절임 만들기도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파스타와 먹으려고 방울토마토 매실절임 준비해봤어요. 올리브오일과 잣을 다져서 올려주었더니 맛이 잘 어울립니다. 요즘 방울토마토는 종류도 다양한데, 오늘 바질향이 가득한 방울토마토입니다. 바질과 토마토를 같이 키워 허브토마토라고 팔더라고요. 토마토에서 바질향 허브향이 나서 신기했습니다. 농장 직송이라 꼭지가 어찌나 싱싱하던지 이제껏 방울토마토 중 최고였어요. 방울토마토 껍질 제거 방울토마토 요리는 껍질을 벗기는 과정이 귀찮아요. 예전엔 하나하나 십자로 칼집을 내어야 했는데, 그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도 ..
여름반찬으로 좋은 열무지짐 알려드려요. 어린열무, 솎음열무라고도 하는데, 된장에 지져내면 차게 먹어도 맛있어서 여름반찬으로 추천드립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오늘 열무지짐 레시피는 무청으로 해도 좋아요. 알타리무청이나 김장용 달랑무도 좋고, 오늘 제가 요리한 건 어린열무입니다. 오랜동안 지져내듯 조리해서 부드럽고, 홍고추를 넣으니 살짝 매콤한 맛이 돌아 뒷맛이 깔끔합니다. 어린열무 손질 전 자연드림에서 어린열무를 샀어요. 300g 정도 되고, 열무손질 해봅니다. 어린열무는 손가락 길이로 잘라주고, 아래 열무뿌리를 잘 손질해줘야 합니다. 뿌리와 이파리 경계부분에 지저분한 흙이 있으니 그부분을 칼로 긁어내어 손질하고 다소 두꺼운 뿌리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물에 세네번 깨끗하게 씻어줍..
오늘은 푸짐한 청경채볶음 알려드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청경채 요리입니다.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기 좋고, 맛도 좋으니 오늘의 청경채 요리, 청경채볶음 소개하니 구경해 보세요. 청경채볶음 푸짐하니 맛있습니다. 오늘은 스크램블에그랑 버섯, 옥수수알까지 들어가서 한 끼 식사로도 좋은 메뉴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밥과 함께 덮밥으로도 좋고, 옥수수알을 늘리면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청경채 손질 청경채는 이파리와 줄기를 따로 떼어 손질했어요. 저희 집은 소화력이 약한 식구가 있어 섬유질이 강한 건 조심하는 편이라 청경채를 나누어 손질했습니다. 청경채볶음에 들어갈 버섯으로 조금 남아있던 만가닥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서 준비했습니다. 함께 들어갈 스크램..
오늘은 제철 마늘쫑볶음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제철이라 마늘쫑 요리를 자주 하고 있는데요. 늘 하던 멸치나 건새우 대신 호두를 넣어 마늘쫑볶음을 만들었어요. 레시피도 간단하고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마늘쫑 반찬이니 구경해 보세요. 호두가 제법 많이 들어가죠. 고소한 호두 먹는 재미도 있고, 데쳐 넣은 마늘쫑은 매운맛도 없고, 물도 생기지 않아 좋습니다. 마늘쫑볶음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마늘쫑 효능 전 자연드림에서 산 마늘쫑 200g 이용합니다. 마늘쫑은 마늘의 꽃줄기입니다. 마늘꽃이 피기 전에 따서 주로 장아찌나 볶음과 무침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이번 마늘쫑은 여리여리해 보여서 부드럽겠다 싶습니다. 요즘 나오는 것들은 제법 통통해져서 아삭한 맛은 있지만, 부드러움은 덜 할 것 같아요. 마늘..
오늘은 무생채 만들기 적어봅니다. 맛이 살짝 떨어지는 여름무에 유자청 넣어 유자무생채 만들었는데, 새콤달콤 맛있더라고요.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여름무 요리 맛난 겨울무를 겨울말에 잔뜩 사서 부지런히 먹었어요. 무생채 먹고 싶은데, 요즘 나오는 무가 썩 맛이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유자청을 넣어 피클처럼 새콤달콤하게 만드니 맛도 좋고, 소화도 좋고, 무생채 씹는 즐거움도 있어 좋습니다. 무생채 만들기 우선 무를 착착 썰어주고, 소금을 넣어 30분간 절여주세요. 무는 300g 정도 소금 1t 정도 넣어줍니다. 30분 정도 절이면 물이 생기는데, 물에 헹구진 말고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합니다. 유자청 무생채 양념 식초 2T 유자청 2T 마늘 1T 골고루 섞어주세요. 물기를 꽉 짠 무생채를 넣어 골..
오늘은 샐러드 만들기 초간단 샐러드드레싱과 닭가슴살비엔나소세지 등 저희 집에서 매끼 먹는 샐러드 소개합니다. 샐러드 좋아하는 옆지기 덕분에 이젠 매끼 샐러드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샐러드 만들기 소개하니 구경해 보세요. 과일보다는 채소를 많이 먹자 매끼 샐러드 만들기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 샐러드가 더 좋아집니다. 아삭아삭 씹을거리도 풍부하고 포만감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말입니다. 최근 놀랐던 연구결과, 채소와 과일을 같은 선상에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채소와 과일을 분류하고, 과일 보다는 채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도높은 과일을 선호하다보니 당은 높이고 식이섬유는 줄이는 개량과정을 거친 과일이 득이 될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지난 15년간 중년 남성들 가운데 과일 보다 ..
오늘은 냉동 시금치 요리, 쌈장으로 맛낸 느타리버섯시금치무침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시금치무침인데, 느타리버섯을 넣어 함께 무쳐 나물반찬을 만들었어요. 냉동 시금치를 이용하면 사계절 내내 맛있는 시금치를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시금치와 느타리 함께 무쳐냈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쌈장의 힘인가도 싶어요. 이미 손질 된 냉동 시금치라서 만들기가 너무 편해서 좋더라고요.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냉동 시금치 요리 냉동 시금치는 자연드림에서 구입한 거예요. 요리하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합니다. 물에 한 번 씻어서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합니다. 날이 더워지면 시금치가 맛이 없어지는데, 차라리 맛있을때 시금치를 냉동한 냉동 시금치가 더 맛있더라고요. 이미 손질되어 데쳐나온거라 바로무쳐..
오늘은 연근조림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연근 손질법과 연근 데치는 법도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겨울엔 뿌리채소를 많이 먹게 되는데요. 저희집은 특히 연근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입니다. 연근요리 중 가장 편한게 연근조림이 아닐까 하는데요. 전 별다른 양념없이 맛간장을 주로 이용합니다. 연근조림 레시피 구경해 보세요. 연근보관법 연근손질법 생협에서 산 연근입니다. 흙이 묻은 통연근인데, 실온에 들어오니 수분이 마구마구 생기고 있어요. 연근보관법부터 알려드려요. 연근은 특히 젖은 흙이 묻으면 잘 상해요. 바짝 말려 신문지에 말아 실온에 보관하면 요즘같은 계절에는 2주까지는 보관할 수 있어요. 포인트는 수분없이 바짝 말린다는 점,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도 좋습니다. 흙을 모두 씻어낸 연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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