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면식감~ 풀무원 메밀소바 만들기

생면식감~ 풀무원 메밀소바 만들기

여름마다 메밀소바 많이 챙겨 먹는데,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그나마도 많이 챙기지 못했습니다.
메밀은 열을 식히고 땀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가는 여름 아쉬워 하며 풀무원에서 나온 메밀냉소바 소개 해봅니다.

풀무원 메밀냉소바는 튀기지 않은 생면이라 면발도 탱글쫄깃~
은은한 메밀향과 오랜시간 끓여낸 가쓰오부시 장국이 맛있습니다.

오늘은 풀무원 메밀냉소바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메밀소바 만들기 적어봅니다.

풀무원 메밀냉소바 완성되었습니다.
메밀향이 은은하게 나는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생면의 식감이 맛있습니다.
방울토마토와 견과류 호두를 곁들여 먹으니 더욱 고소하니 맛있어요.

메밀소바 좋아하는데, 귀찮을 땐 이렇게 라면식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게 해결하면 참 편하고 좋아요.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향료 무첨가~

풀무원에서 나온 메밀냉소바는 면을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면이라고 해요.
그 생면의 면발이 기대가 됩니다.
풀무원은 면을 튀기지 않고 말린 건면이 많아서 참 맘에 듭니다.

라면 끓이는 것 처럼 간단하게 메밀소바 드실 수 있답니다.
물을 끓여 면을 넣고 4분 30초 끓인 후 찬물에 면을 헹구고 채반에 받쳐둡니다.
찬물에 스프 두가지 넣어 잘 섞어준후 면을 넣어 함께 먹으면 되니 간단해요.

끓는 물에 면을 넣어 끓여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그릇에 담아주세요.

물에 액상스프와 건더기를 넣어 잘 섞어준후 면과 함께 차려냅니다.

은은하게 메밀향이 나면서 면발이 탄력이 있네요.

국물에 적당히 적셔서 먹으면 됩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워 먹기 참 좋지요.

메밀냉소바 2인분~ 준비합니다.
생수 360ml에 건더기와 파란 액상스프를 넣어줍니다.

스프 두 종류~ 건더기와 액상스프

물기 뺀 면을 넣고~

전 집에 있던 방울토마토와 대파, 호두로 토핑을 해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거 푸짐하게 담아보세요.

튀기지 않은 생면이 탱글쫄깃 맛도 있고, 진한 장국 또한 맘에 듭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풀무원 메밀냉소바~
이도저도 하기 싫을때 먹고나면 간편하니 좋아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