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에 어울리는 꽃게탕면 & 직화짜장 w.풀무원

가을밤에 어울리는 꽃게탕면 & 직화짜장 w.풀무원

가을밤에 어울리는 꽃게탕면 & 직화짜장 w.풀무원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해 졌습니다.
자다가 새벽에 추워서 이불을 바꿔 덮기도 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밤이면 따뜻한 면요리 생각나게 마련이에요.

오늘은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면식감'
쫄깃한 면발이 맛있는 카라멜색소 없는 직화짜장과
각종 해물맛이 시원한 꽃게탕면, 풀무원 라면 소개합니다.



가을밤에 시원한 꽃게탕면 어떠세요.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꽃게탕면, 쫄깃한 면발이 맛있는 직화짜장~ 
직화짜장은 짜장라면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면발이 튀기지 않아 칼로리 걱정을 덜 해도 됩니다.
보통 일요일엔 뭐시기 하는 것도 칼로리가 600이 넘거든요.
직화짜장은 415 칼로리~ 좋아요.


풀무원 직화짜장은 카라멜 색소 대신 오징어 먹물과 카카오를 재료로 사용했어요.
유명한 짜장라면들 다 카라멜 색소 쓴다고 봐야해요.
소비자고발 프로에서 카라멜 색소의 유해성에 대해 나왔는데,
카라멜색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4-메틸이미다졸이란 발암물질이 생긴다고 해서 많이 논란이 되었죠.
풀무원은 카라멜색소가 들어가지 않았다니,
앞으로 식구들 먹일 짜장라면은 직화짜장만 사야겠습니다.



이렇게 치즈 한 장 올려주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어르신도 짜장라면이라고 하면 부담없이 한그릇 뚝딱합니다.



싱싱한 파 잘라서 올려주면 씹히는 맛도 살짝 매콤한 파의 맛이 입맛을 살려줍니다.
면발이 쫄깃~ 무엇보다 짜장 맛이 진해서 맛있어요.
전 이제껏 먹은 것 중 이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꽃게탕면 끓여볼거에요.
제가 사실 요즘 나오는 짬뽕 스타일 라면 좋아하거든요.
풀무원 꽃게탕면 기대가 됩니다.



국물까지 먹는 라면은 필수적으로 채소를 많이 넣어요.
이렇게 넣는 채소가 염분도 조절되고, 맛도 부드러워져서 좋습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면과 스프를 넣고,
풀무원에서 나온 물만두도 좀 넣어주었어요.



이렇게 꽃게탕면 완성~ 청경채 올려주니 맛있어 보입니다.



국내산 꽃게를 갈아 넣고, 황게, 바지락, 새우, 오징어 등
갖은 해물의 풍미를 더해 더욱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국물이 예술~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깊은 맛을 나서 맛있어요.
콩나물을 넣어서 면과 함께 씹는 맛이 좋습니다.



만두 하나 드실래요? 완전 맛있네요.

쌀쌀한 저녁 국물맛이 일품인 꽃게탕면 어떠신가요.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라면,
'생면식감' 풀무원 직화짜장과 꽃게탕면 소개해 봤습니다.
튀기지 않은 면이라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 걱정도 덜어주니 좋아요.
사진 보니 또 끓여 먹고 싶어집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