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오쿠 바로먹는 유자 효소청 만들기
- 리뷰/가전
- 2017. 11. 19.
슬림오쿠 바로먹는 유자 효소청 만들기
유자의 향이 집안 가득 퍼집니다.
이 계절이 되면 늘 만드는 것이 유자청 유자 효소청 입니다.
유자 효소청 만들면 차라도 마시지만,
드레싱에도 쓰고, 반찬 만들때도 두루두루 이용해요.
특히 연근조림 만들때 유자 효소청 한 수저 넣으면 훨씬 향긋하니 맛나답니다.
오늘은 신제품 슬림오쿠 OC-M2000BZ 이용해서
유자 효소청 만들어 볼거에요.
오쿠제품은 저온부터 고온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데,
건강을 위해 먹는 한약이나 홍삼달임까지
직화가 아닌 중탕방식이라 영양소 파괴가 덜되어 좋습니다.
또한 유자 효소청 만들면 최소 일주일은 지나야 하는데,
슬림오쿠 이용하면 조리가 끝나자 마자 진한 유자차를 맛볼 수 있답니다.
슬림오쿠 이용해서 간편하게 유자 효소청 만들어 보세요.
제가 사는 곳도 영하로 떨어지는 기온에 날이 완전 추워졌어요.
유자에는 비타민C도 많지만, 소염과 해열에 도움을 주어
겨울에 따뜻한 차로 마시면 체온 유지와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3주나 빨리 추워가 왔다니 식구들 유자차 한 잔씩 타서 건강 챙겨줘야 겠습니다.
한살림에서 온 유기농 유자 입니다.
멀리 남쪽 고흥에서 올라온 신선하고 향긋한 유자에요.
베이킹소다 물에 풀고, 유자에도 좀 묻혀서 부드러운 천으로 씻어 줍니다.
유자 효소청 만드실 때 유자의 씨는 빼야 해요.
유자의 씨는 쓴맛이 나거든요.
이 유자씨를 이용해서 유자스킨도 만들어 쓰곤 했는데,
상당히 끈적거려서 딱 한 번 만들고 그 후로는 만들지 않아요.
껍질은 모두 쫑쫑 썰어주고,
유자과육도 씨를 뺀 후 쫑쫑 썰어서 함께 넣어줍니다.
슬림오쿠의 핑크색 게르마늄 내솥에 쫑쫑 자른 유자를 넣어주세요.
피자에 사는 언니가 보내준 피지표 비정제 설탕 넣어줄거에요.
유자와 비정제설탕은 동량으로 넣어줍니다.
매년 유자 2kg 사서 효소청으로 모두 담갔지만,
이번에느 슬림오쿠에서 만들어지는 과일식초가 맛있어서
나머지는 유자식초 만들어 볼거에요.
설탕과 유자를 잘 섞어준 후 슬림오쿠 작동합니다.
슬림오쿠 작동법은 아이들도 할 수 있을 정도 간단합니다.
48시간만 기다리면 유자 효소청 완성 ~
드디어 기다리던 유자 효소청 완성되었습니다.
게르마늄 내솥에서 진하게 우려낸 유자 효소청 맛이 참 기대가 됩니다.
끓는 물에 소독된 유리병에 담아주세요.
유자청은 보관 중에 하얀 곰팡이가 피고 그러는데,
유리병을 잘 소독해야 그런 일이 없습니다.
이제 유자차 한 잔 마셔 볼까요.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몸이 찬 소음인도 마실 수 있답니다.
유자의 성질이 차가운 편인데, 뜨거운 물이 중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유자차 맛이 진해서 좋습니다.
올해는 슬림오쿠 덕에 빠르게 유자 효소청 성공한 것 같아요.
유자향이 그득~ 남은 유자로 유자식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날이 많이 차가워요.
갑자기 기온이 확 떨어지니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따뜻하게 유자차 한 잔 마시고 감기예방도 하고, 체온도 좀 올려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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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업체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