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로플라스트 친환경 조리도구 국자 활용기

달로플라스트 친환경 조리도구 국자 활용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달로플라스트 조리도구 다양한 국자 활용기 보여드려요.
전 달로플라스트 스톡홀름 블랙에디션 사용중인데요.
감각적인 북유럽 디자인도 멋지고,
무엇보다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친환경 소재라 맘에 듭니다.
소재도 좋지만,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
사용하기가 넘 좋아요.
오늘은 그 중 계량국자와 소스스푼, 면국자 활용기 적어봅니다.

블랙에디션이라 간지가~~~ 멋집니다.
순서대로 면국자, 소스스픈, 계량국자입니다.
블랙이라 멋지긴 하지만, '플라스틱이잖아'라고 말씀하세요.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 플라스틱도 친환경적인게 나오더라고요.
그랭? 뒤집어 라벨 한 번 볼까요.

손잡이 쪽 뒷면에 보면 PA라고 적혀 있어요.
예전에는 7번 others 라고 적혀 있으면 절대 사지 않았는데,
이젠 좋은 소재들도 있어서 놀랬습니다.
PA는 폴리아미드라는 소재로 내열성이 최대 260도 까지 견딘다고 해요.
무엇보다 환경호르몬 없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입니다.

또한 달로플라스트는 LFGB 인증 획득,
LFGB 인증이란? 음식에 접촉되는 물질 또는 제품이
인체에 유해한지 여부를 인증하는 독일의 제도입니다.

면국자 멋진 디자인, 가벼워서 좋네요.
내열성이 뛰어나 끓는 물에도 안전하고,
물방울 모양의 구멍덕에 면만 쉽게 건질 수 있습니다.
냄비에 긇히지 말라고, 마무리도 부드럽게 되어 있어요.

이건 소스스푼인데, 활용도 높습니다.
앞코가 뽀족(푸어링 라운드)해서 따르기가 좋아요.
30ml 계량 가능한 내부 계량선도 보입니다.
계량스푼 꺼낼 필요없이 국자로 하면 되니 넘 편해요.

계량국자인데, 양 옆으로 뽀족해서 어느 부분으로 따르던 다 좋더라고요.

안쪽에 계량(50ml, 100ml)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점심에 시원한 냉면 만들어봤어요.
면국자 이용해서 면 건져내서 찬물에 씻어줍니다.

계량국자 이용해서 육수의 비율도 맞춰줍니다.
50ml, 100ml 계량 가능한 내부 계량선이 있어요.
더욱 음식이 쉽게 물들지 않게 내부 유광처리를 했습니다.

살포시 육수 따라줍니다.
계량국자는 옆코가 날씬(퓨어링 라운드)해서
흘리지 않고 따르기가 좋더라고요.

부추전 만들 때 소스스푼 이용하니 편하더라고요.
유튜브에서 유명 셰프가 이 소스스푼으로 볶고, 끓이고, 담고...
소스스푼 하나로 다양하게 쓰는데, 넘 편해 보였어요.

달로플라스트 조리도구 디자인도 맘에 들지만,
가벼워서 맘에 들어요.
인체 공학적 핸들 디자인이라고 하더니
딱 들었을때 밸런스가 잘 맞아서 안정감을 주더라고요.
역시, 잘 만들었구나 싶었습니다.
달로플라스트 조리도구 아래 링크를 통해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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