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or 빵과 야채스프로 간편하게 아침식사 대신하기 / 간단한 아침메뉴
- 일상
- 2014. 11. 27.
떡 or 빵과 야채스프로 간편하게 아침식사 대신하기 / 간단한 아침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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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때 먹으려고 기정떡, 술떡을 샀어요.
아침으로 먹기에 떡이지만 발효한 떡이라서 소화가 잘 된다고 하더라고요.
어릴적 엄마가 직접 쪄주시던 떡보다야 못하지만, 가격도 저렴하니 좋네요.
요즘 5가지 먹지 말라는 것~ 정제된 5백식품,
백미, 밀가루, 설탕, 소금, 조미료
여기서 포인트는 도정된것, 정제된 것이라는 것을 먹지마라네요.
요즘 나오는 떡은 첨가물도 들어가고, 백미라면 더더욱 안 좋다고 해요.
백미가 흡수가 빨라서 인슐린분비가 과다하게 되어서 비만이나 당뇨유발 위험이 있다네요.
이제는 떡도 현미로만 된 것을 사야 할 것 같아요.
기정떡은 현미로 만든건 본적이 없네요.
ㅠㅠ
최근에 구입한 기정떡~
이렇게 소포장해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체다치즈 한 장 올리고 전자렌지 30초만 돌리면 먹기 좋아요.
아침식사로 기정떡과 야채스프, 샐러드를 준비했어요.
브로콜리, 표고버섯, 남은 맛살을 넣어서 간단히 스프를 끓여보았답니다.
아침식사로 따끈따끈한 스프 어떠세요.
요즘처럼 추울때는 딱이죠.
남은 너겟을 넣고 발사믹드레싱 뿌려서 샐러드 준비~
어제 먹다 남은 옥수수빵도 찍어먹고~
옥수수빵의 퍽퍽함이 야채스프 크림스프 덕에 사라져요.
요즘 아침에 주방만 나가면 으실으실 추운데,
따끈한 스프 하나 끓여서 가족들 먹여 내보내면 주부로써 할 일을 다 한 것 같아서 기쁘답니다.
올겨울 감기로 고생하지 않도록 대추생강차도 만들고, 유자차도 만들었답니다.
조만간 정리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