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스프, 고양이는 없는 간단한 아침식사 몇 년 전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이라는 일본 드라마를 재밌게 본 기억이 나요. 제가 일본영화 카메모식당 같은 분위기를 좋아해서 이 드라마의 같이 나오는 음식 보고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담한 작은 가게도 맘에 들고, 집으로 찾아 들어온 고양이의 이야기도 좋고, 나오는 빵과 스프는 물론 알바생까지 모두 맘에 들었어요. 그후 저도 가끔 아침에 빵과 스프를 먹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빵과 스프로 간단한 아침식사 먹은 이야기 적어볼거에요. 하지만 고양이는 없다는 점~ 아시죠. ^^ 위의 일본드라마 궁금하시면 제가 조금 적어놓은 글 구경해 보세요. 맛난 스프와 빵이 많습니다. ↓↓↓ 일본 드라마: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냉동실..
정자역점심·정자역밥집 아침식사 가능한 선영국밥 오늘은 정자역에 위치한 선영국밥 이야기 적어봐요. 제가 이집 만두와 곰탕을 완전 좋아해요. 이번엔 갈비찜을 먹으려 했는데, 옆지기가 곰탕을 먹고 싶어 하네요. 원래 옆지기는 곰탕 전문점 가도 느끼하다고 절대 안 먹거든요. 유일하게 먹는 곳이 선영국밥의 곰탕이에요. 완전 담백하고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오픈이 8시라서 회사 출근하기전에 들려서 아침식사하기에 좋습니다. 어제 오늘 완전 추웠는데, 이럴 때 빈속으로 출근하지 마시고, 선영국밥 곰탕 한그릇 드시고 출근하시길 권해요. 온몸이 후끈 완전 보양식이 따로 없답니다. 정자역 5번출구에서 좀 걸어들어가면 보이는 선영국밥, 여긴 식사시간 때가면 늘 사람이 많아요. 전 차라리 늦게 가자해서 2시 넘겨 갔습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