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영양이 풍부한 겹된장, 전통재래식된장 맛과 영양도 풍부한 우리네 전통재래식된장, 저희집은 약이 되라고 챙겨먹기도 합니다. 겹된장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전통재래식된장 중에 겹된장, 덧장이라고 불리는 된장이 있어요. 겹된장은 소금물 대신 간장을 붓는데, 이 간장이 소금물보다 맛과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왕가나 양반가에서 담그던 방식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전통재래식된장은 대대로 이어져온 밀양박씨 종가만의 전통방식으로 담은 2년 숙성 된장이에요. 맛과 영양이 풍부한 겹된장, 박명화 명품된장 소개해 봅니다. 도다리와 쑥으로 끓인 도다리쑥국, 봄철 보양식으로 최고입니다. 도다리쑥국도 된장으로 맛을 내니 담백하고 좋아요. 경북 봉화에서 온 전통재래식된장은 모두 국내산 재료로 이루어졌어요. 대두콩도 ..
자투리채소로 맛낸 멸치육수, 육수내는법 지난 번 국물멸치 손질법, 멸치 다듬기 적어드렸죠. ↓↓↓ 국물멸치 손질, 육수 멸치다듬기 오늘은 국물요리를 위한 육수내는법, 멸치육수 만들기 적어볼거에요. 저희 집은 채소를 다듬고 남은 부분인 껍질이나 꼬다리 등의 자투리채소를 모았다가 육수에 넣어 끓여주거든요. 멸치육수 비린내 없는 법, 멸치육수 시간, 육수만들기 비법 등 그 소소한 방법들 적어봅니다. 자투리채소로 맛낸 멸치육수, 육수내는법 시작합니다. 파뿌리와 자투리채소들, 국물멸치, 새우껍질, 다시마, 대파, 무 등 준비합니다. 육수내는 재료는 다양한데, 국물멸치도 좋지만, 디포리나 솔치도 좋아요. 무엇보다 황태머리 들어가면 완전 맛있는데, 그건 방사능 때문에 못 먹게 되었습니다. 새우도 들어가면 맛있어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