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늘 챙기는 배곶감차, 수족냉증에 좋아요
- 요리 / 음료
- 2018. 12. 18.
겨울이면 늘 챙기는 배곶감차, 수족냉증에 좋아요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겨울이면 늘 챙기는 배곶감차 소개합니다.
늘 겨울이면 손발이 차고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옆지기를 위해 만들게 된 차인데요.
수족냉증과 혈액순환, 간의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졌어요.
만들 때 정성을 다하고, 매일 챙기는 습관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차입니다.
특별한 형식이나 어려운 절차 없이 몸에 맞는 건강 약차 챙겨보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배곶감차는 만들기도 쉽고,
특히 갱년기에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분께도
좋다고 하니 배곶감차 만들어 보세요.
하루 3번 챙겨 마시는 배곶감차,
약이 아니니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정성으로 마시는데, 따뜻하답니다.
배곶감차 레시피
재료: 곶감 200g, 배 2개, 생강, 감초
1. 곶감과 배는 채를 썰고, 생강은 얇게 썬다.
2. 전기밥솥에 배를 넣고 곶감, 생강, 감초를 차례로 넣는다.
3. 보온에서 24시간 둔 후 소독된 유리병에 담는다.
4. 하루 3번 챙긴다.
수족냉증에 좋은 배곶감차 만들기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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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에서 도착한 대봉곶감,
금빛 보자기에 쌓여와서 선물용으로 좋아 보입니다.
하나씩 개별포장으로 바로 냉동실에 넣었다가
하나씩 빼서 30분 정도 해동 한 후 드시면 딱 좋아요.
대봉이라 사이즈도 크고 상태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우체국쇼핑 안심이 크리에이터로 활동 하면서
우체국쇼핑 상품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소문대로 제품 퀼리티가 확실히 좋더라고요.
이번 명절 선물은 우체국쇼핑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전 배곶감차 만드느라 대봉곶감 잘라서 건조기에서 더 말렸어요.
배곶감차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합니다.
배와 곶감은 채 썰고 생강은 얇게 편으로 썰어주세요.
슬로우쿠커나 전기밥솥 있으면 사용해 보세요.
만들기도 편하답니다.
먼저 채 썬 배를 넣고, 곶감과 생강, 감초를 넣어주세요.
생강과 감초는 배 안쪽으로 밀어 넣어 잘 우러나오게 해 줍니다.
보온에서 24시간을 두면 딱 이런 모양새가 됩니다.
배곶감차가 완성되었습니다.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되도록 빨리 드시길 추천합니다.
컵에 배곶감차 적당히 덜어 담고,
뜨거운 물을 넣어 잘 우려낸 뒤 드세요.
맛은 그닥~ 옆지기는 맛이 별로라고 반기진 않아요.
그래서 꿀을 타 마시기도 하고, 생강청을 넣기도 합니다.
하루 3번 꾸준히 챙기면 좋다고 하니 겨울마다 꾸준히 마셔주고 있습니다.
배곶감차 만드는법 어렵지 않으셨죠.
가족 건강을 위해 배곶감차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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