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는 순두부 넣은 순두부라면

라면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는 순두부 넣은 순두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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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의 식단에서 제일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단백질이라고 하네요.

라면으로 간단하게 한끼 때운다고 하면 김치랑은 먹을테니 그나마 채소는 괜찮아도, 

달걀 하나만으로는 단백질이 부족하답니다.

그래서 라면을 끓일때 달걀과 순두부를 넣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 주었어요.

라면에 달걀과 순두부을 넣으니 완전 깔끔한 맛이 난답니다.

라면 특유의 인스턴트적인 맛이 다 사라지고 맛난 국시 한그릇 먹은 느낌이 난답니다.

이제 순두부라면 구경해 보실래요.

^^

아침부터 눈발날리는 한겨울~ 오늘은 따끈따끈한 순두부 라면 어떠세요?

체험단으로 받은 정라면과 한살림표 순두부와 달걀, 그외에 양파와 당근, 팽이버섯과 대파 준비했어요.

라면 물의 양에 육수를 반 정도 넣어주었답니다.

채소와 순두부, 라면스프를 모두 넣어주세요.

부르르 끓어오르면 면을 넣습니다.

면이 풀어지면서 익어갈무렵 팽이버섯과 대파, 달걀을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맛난 라면냄새가 나면서 맛난 순두부라면이 완성~

날도 쌀쌀한데 이렇게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 나면 속이 확~ 풀리네요.

한 젓가락 하실래요?

순두부와 다른 채소들덕에 라면의 인스턴트적인 맛이 나질 않아서 좋네요.

먹다보니 해산물이 들어가면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생각했어요.

다음에는 해산물을 넣고 함 끓여봐야겠어요.

^^

아침부터 눈이 펑펑 내리더니 이젠 해가 나네요.

오늘은 동지라는데, 올해는 팥죽 끓여 먹기가 귀찮아서 패스~

이번 주는 크리스마스도 있고, 이웃님들은 어떤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시나 궁금하네요.

저도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찌 보낼까 고민중입니다.

이웃님들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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