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데이즈 유산균 발효쌈무] 쌈무는 역시 무쌈말이가 최고!
- 일상
- 2015. 6. 5.
[종가집 데이즈 유산균 발효쌈무] 쌈무는 역시 무쌈말이가 최고!
종가집에서 온 동치미 물냉면과 발효쌈무~
오늘은 발효쌈무로 무쌈말이를 만들어봅니다.
유산균으로 발효한 발효쌈무의 국물까지 먹을 수 있다는~ 그 국물로 땅콩소스도 만들어봤어요.
레몬즙 대신 소스에 넣으니 상큼하니 맛있어요.
이제 저랑 같이 발효쌈무로 만든 무쌈말이 만드는법 구경해 보실래요.
^^
이번에 배달되어온 종가집 제품들~
여름이 되어가는 지금 이 시기와 잘 맞네요.
그냥 쌈무가 아니라 발효쌈무~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빙초산, 삭카린나트륨 등 색소를 넣지 않았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산설비에서 제조하였습니다.
종가집 데이즈 발효쌈무의 가장 큰 특징은
종가집만의 발효숙성 공법을 거쳐 국물까지 마실 수 있는 쌈무라는 사실이에요.
유산균으로 발효 숙성시켜 국물까지 마실 수 있는 발효쌈무라고 써 있네요.
오호~ 국물까지 마실 수 있다니... 소스 만들 때 넣어 봐야겠어요.
차고차곡 이쁘게 들어앉은 쌈무들~
소고기중에 제일 맛있다는 소고기 안창살~
살짝 구워서 쌈무랑 먹으니 이 또한 맛있습니다.
한 젓가락 하실래요... ^^;;
쌈무는 누가 뭐래도 웰빙요리의 대명사~ 무쌈말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닭가슴살 삶았답니다.
매실주 넣고, 대파와 생강을 넣어 닭가슴살을 삶았어요.
색색깔 이쁜 파프리카와 솔부추~ 영양부추도 마련하고, 닭가슴살은 쪽쪽 찢어서 준비해둡니다.
이제 무쌈말이의 하일라이트~ 땅콩소스 만듭니다.
땅콩버터와 마요네즈, 레몬즙이 1:1:1
전 레몬즙 대신에 쌈무에서 나온 국물과 감식초를 넣었어요.
여기에 겨자와 매실청을 조금 넣어서 마무리~
살살 풀어주면 고소함이 가득한 무쌈말이 땅콩소스 완성~
삼색파프리카와 닭가슴살, 솔부추를 넣어서 돌돌 말아줍니다.
가운데 땅콩소스도 올려놓지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무쌈말이는 이대로 손님상에 놔도 손색없어요.
땅콩소스 푸욱~ 찍어서... 군침이 도네요.
이렇게 만나게 완성되었어요.
집에 손님들이 오실때도 좋지만, 더워지는 요즘같은 시기에 만들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더욱 이번 발효쌈무의 국물은 무쌈말이 소스 만들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소스 만들려고 하면 몇 가지 재료가 없어서 낭패볼 때가 있는데,
쌈무국물이 워낙 맛있어서 소스 만드는데 도움이 되네요.
^^
"본 포스팅은 대상FNF 종가집 체험단으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