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 폐에 좋은 생목이버섯 쫄깃쫄깃 입에서 재미나요!

한살림 - 폐에 좋은 생목이버섯 쫄깃쫄깃 입에서 재미나요!


폐에 좋은 생목이버섯 쫄깃쫄깃 입에서 재미나요!


말린 목이버섯을 물에 불려 주로 잡채에만 넣어 먹었다.

아, 중국요리에서도 많이 보았다.


특히 폐에 좋다하여 한살림에서 생목이버섯을 구입했다.


한살림 생목이버섯 - 제법 무겁다.




촉촉하고 부들부들하고 넘 싱싱하다.



꽃처럼 활짝 폈다. 

가슴에 다는 브로치 같다.


집에 있는 야채 총출동해서 까나리액젓 살짝 넣어 볶았다.

목이버섯이 식감이 쫄깃쫄깃 해서 맛나고 재밌어서 골라먹게 된다.

한살림에서 두달 뒤에나 다시 공급된다고 하니 기다려진다.



동의보감 - 목이버섯

목이버섯은 담자균류 목이(木耳)과의 버섯으로 중국에서도 목이라고 부르며

주로 활엽수의 고목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뽕나무, 물푸레나무, 닥나무,
느릅나무, 버드나무에서 발생한 것을 5목이라고 하며 품질이 가장 좋습니다.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과 검은 색깔로 시각적인 면에서 즐길 수 있는 식품이며
시판되는 건조상품에는 목이와 유사종인 털목이가 혼입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목이(木耳, 나무버섯) 성질이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으며

오장을 좋아지게 하고 장위에 독기가 몰린 것을 헤치며 혈열을 내리고
이질과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기를 보하고 몸이 가벼워지게 합니다.

최근에 실험에 의하면 항종양 억제율이 90,8퍼센트이고, 복수암 억제율은 80퍼센트로 조사되었으며

피를 서늘하게하고 지혈작용이 있으며, 폐를 윤택하게 하며
피를 활성화 시키고 강장한다. 류머티스성 동통, 수족마비, 산후허약, 혈리,
치질출혈, 대하, 자궁출혈, 구토, 고혈압, 변비, 붕루, 안저출혈 등에 잘 듣습니다.

목이버섯은 여인의 하혈과 적 백대하증을 치료하고 월경을 순조롭게 해주며,

위장을 돕고 적체를 제거하며 조루를 멎게 하고 기력을 보하며 이질과 치루를 치료하고

응혈 덩어리를 터뜨리고 모든 하혈을 멎게 하며 식용이나 약용으로 모두 광범하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