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김장하는 날~ 김장은 일년에 한 번 뿐인 집안의 행사,어른들은 힘들지만, 아이에게는 추억이 됩니다.저 또한 어릴적 김장을 담갔던 기억이 나요.그 때는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김장을 했었습니다.100포기, 200포기 이런 단위를 했으니 말이죠.그 당시 절임배추 같은 게 없으니 배추 200포기를 직접 절이고 씻고 하려면 정말 고생이 장난 아니었습니다.그때 그렇게 고생해서 김장을 하고 나면 그날 저녁밥상에 늘 수육이 올라오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저 혼자하는 김장이 되었는데,좋은 김치냉장고도 있고, 절임배추, 김장양념까지도 나오는 세상이 되어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는 식구들이 김치를 그리 많이 찾지도 않고,워낙 먹거리가 많다보니 달콤한 드레싱 얹은 ..
최고의 요리비결 따라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 배추김치 밤새 물이 쏘옥 빠진 절임배추로 본격적으로 배추김치를 만들어 볼까요. 최고의 요리비결의 김장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을 그대로 배워 만들어 볼랍니다. 레시피가 길죠?!? 재료들 다듬고, 육수도 만들고, 찹쌀풀도 만들고 할 일이 많습니다. 최고의 요리비결 김장담그기 - 배추김치 재료 : 배추(4kg), 무(1.1kg), 갓(200g), 미나리(50g), 쪽파(100g), 다시마(5g), 건표고버섯(5개), 북어대가리(1개), 찹쌀가루(2T), 고춧가루(4컵), 녹차잎(2T), 배(1/2개), 양파(1개), 멸치액젓(1/2컵), 새우젓(1/2컵), 매실청(2T), 마늘(150g), 생강(60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