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본 멸치볶음레시피 두 가지 알려드립니다. 한 가지는 세멸치로 만드는 견과류멸치볶음이고, 다른 하나는 중멸치로 만드는 꽈리고추멸치볶음입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멸치볶음 레시피는 아래 유튜브 동영상도 있고, 따라 하셔도 맛 보장이라 기회가 되신다면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국민반찬이라고 말할 수 있는 멸치볶음, 어릴때 도시락 반찬으로 참 많이 싸갔던 기억이 납니다. 콩장과 멸치볶음, 김치볶음, 김 이렇게 자주 먹었지요. 오늘은 밑반찬으로 좋은 멸치볶음 두 가지 소개합니다. 우선 견과류멸치볶음 레시피부터 보시죠. 견과류멸치볶음 레시피 재료: 세멸치(잔멸치) 100g, 견과류 50g 양념: 간장 1T, 설탕 1T, 맛술 1T, 물 2T, 생강가루 1/4t, 편 마늘 2쪽 1. 기름없는 팬에 멸치를 넣..
마늘쫑 좋아하세요. 어려선 가장 흔하게 먹은게 마늘쫑이었던 것 같아요. 요즘은 국산 마늘쫑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많이 비싸더라고요. 아마도 예전처럼 마늘농사를 많이 짓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마늘쫑 좋아라하는데, 비싸져서 좀 아쉬워요. 오늘은 마늘쫑멸치볶음 만들어봤어요. 마늘쫑 씹히는 식감도 좋고, 견과류까지 들어가니 고소해서 맛있습니다. 전 생협에서 마늘쫑을 샀는데, 이젠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주 짧은 기간 동안만 팔았고, 그나마도 금방 품절이라 저도 이번에 딱 한 번 샀네요. 첨 왔을때는 신선했는데, 윗집 누수로 주방을 한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관계로 마늘쫑이 시든부분이 있어서 속상했어요. ㅜㅜ 마늘쫑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굵은 건 반으로 더 잘라주시고요. 마늘쫑을 끓..
여름이라 칼칼한 꽈리고추를 넣고 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 국물 자작버전 대신 국물은 없는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어보았습니다. 반찬만들기 호두까지 넣어 꽈리고추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시작합니다. 완성된 꽈리고추멸치볶음, 중간중간 호두가 있어서 고소하고, 알싸하게 매운 고추를 먹는 재미가 좋은 반찬입니다. 자아~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 시작해 볼까요. 꽈리고추의 꼭지를 따주세요. 꽈리고추는 200g 정도 됩니다. 베이킹소다 넣어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어슷하게 썰어 안쪽에 고추씨를 모두 긁어냈어요. 옆지기도 같이 먹을 건데, 매운 고추는 못 먹어도 다른 건 먹거든요. 고추씨까지 들어가면 훨씬 매워져서 전 모두 제거했습니다. 중멸치 이용했어요. 200g 정도 되는데, 마른 팬에 기름 없이 볶아 비린내를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