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김치 담그기 적어봅니다. 봄철이라 요즘 나오는 열무나 얼갈이가 연해서 열무얼갈이김치 담그면 맛있더라고요. 지금부터 시작해서 여름까지 열무김치를 만들게 되는데요. 오늘은 첫 번째로 열무얼갈이김치 담는 법 적어보니 구경해 보세요. 봄김치 담그기 봄이면 샐러드보다 봄김치를 더 많이 먹게 되고,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나른한 봄날을 이기기 위함인데요. 아직 이른 봄이라 채소들이 연해서 김치로 심심하게 담가놓으면 부드럽고 맛도 좋습니다. 환절기 몸이 무거운데, 이런 신선한 채소 많이 먹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얼갈이와 어린 열무, 부추와 쪽파를 준비했습니다. 열무얼갈이김치 담는 법에 필요한 재료들입니다. 우선 레시피부터 간단히 볼까요. 열무얼갈이김치 레시피 재료: 열무 300g, 얼갈이 300g..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요즘 나오는 채소들은 보들보들하니 연하고 부드러워 맛있어요. 이 봄이 가는 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부지런히 봄나물도 챙기지만, 어린 열무와 얼갈이가 나오니 주말마다 김치를 담그게 됩니다. 오늘은 얼갈이 대신 알배추를 넣어 열무김치 만들어 봤는데, 맛있어요. 이렇게 만들면 삼시세끼 집밥인 저희 집은 일주일이면 김치가 모두 사라집니다. 샐러드를 주로 챙기다가 이젠 김치로 넘어왔습니다. 나이 드니 샐러드가 생으로 먹어야 하니 소화도 잘 안되고, 드레싱도 문제더라고요. 김치로 담가 먹으니 발효과정이 있어서 그런가 소화도 잘 되고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맛있기도 하네요. 하하하 자연드림에서 산 베이비 열무와 알배추, 쪽파입니다. 쪽파가 다듬어서 와서 편하네요. ㅋ 작은 알배추 3통이 들..
오늘은 열무얼갈이김치 맛있게 담는 법 알려드려요. 그동안 김장김치 맛있게 먹고 이젠 신선한 김치가 먹고 싶을 때입니다. 지금이 딱~ 봄김치로 열무얼갈이김치를 만들기 좋은 때인데요. 오늘은 맵지 않아 위와 장이 약한 분도 드시기 좋은 열무얼갈이김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몸에 좋은 봄부추도 듬뿍 들어가고, 봄에 먹기 좋은 부드러운 열무얼갈이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 적어봅니다. 오늘도 유튜브 동영상 마련되어 있으니 저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삭아삭 맛있는 열무, 부드러운 얼갈이와 부추 맛깔스럽게 익은 열무얼갈이 플러스 부추김치입니다. 방금 지은 밥 위에 올려 참기름 또로롱 뿌리고, 참깨도 수북이 갈아 넣어 슥슥 비벼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맛있게 익은 열무얼갈이김치가 있다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열무얼갈이김치 만들기, 봄에 어린 열무와 얼갈이로 만들면 부드러운 열무얼갈이김치를 드실 수 있어요. 요즘 나오는 부추 또한 초벌부추(첫 수확 부추)가 아니어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오늘은 봄김치, 봄에 먹는 베이비채소들로 만든 고춧가루 없는 열무얼갈이김치,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으니 이것은 샐러드인가 김치인가 싶더라고요. 오늘도 저의 자충우돌 시행착오 이야기 시작합니다. 요즘 주 3일은 생협에서 물품이 도착해요. 저희 집은 워낙 생협 주문을 인터넷으로 하고 있지만,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다 보니 더욱 배달 양이 많아졌습니다. 늘 고생하시는 배달해주시는 생협 공급 실무자님을 비롯하여 많은 택배업에 종사하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도착한 것 중 오늘 소개해드리는 건 봄에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