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메뉴로 좋은 순대랑 상추겉절이 알려드려요. 새콤달콤한 상추겉절이랑 순대를 함께 먹으니 생협 순대의 어색함도 잠시~ 한끼 맛있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메뉴로 가볍게 순대랑 상추겉절이 어떠세요? 순대 터지지 않게 찌는법도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자연드림에서 산 찰순대, 일반 순대보다 당면굵기가 얇아서 순간, 뭥미~ 했어요. 맛도 어찌나 순하던지 이것은 순대인가, 당면인가... 그래도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상추겉절이랑 먹으니 넘 맛있는거예요. 순한 맛 순대라서 칼로리는 낮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잠시~ 찾아보니 칼로리가 높군요. 하하하 맞다, 순대는 칼로리가 높았지... 맛있어서 자주 먹으려 했는데, 명분이 없구나... ㅜ 주말메뉴로 좋은 순대랑 상추겉절이, 우선 상추겉절이 만드는법부터 소개해..
간단한 상추겉절이 만들기 5월 들어서 제법 날이 더워지고 있어요.불 앞에서 요리하기 싫어지는 계절이 오고 있는데,요즘 많이 나오는 제철 상추로 상추겉절이 만들어봅니다.상추뿐 아니라 쌈채소로도 가능하고,고기 먹고 남은 채소와 파절이도 함께 넣어 무쳐도 좋습니다.오늘은 불 앞에서 요리할 필요없는 간단한 상추겉절이 적어봅니다.손맛으로 먹는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 요즘 동네 마트에서 상추 요렇게 천원에 팔아요. 꽃처럼 핀 상추, 뜯어보니 제법 양도 많습니다.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양념장 만들어줍니다.겉절이 양념장은 좀더 되직하게 만들어야 하지만, 옆지기 매운거 못 먹어서 이리 만들어봅니다.까나리액젓, 사과식초와 매실청, 고추가루 조금, 다진마늘, 생강가루, 쌀눈가루, 생들기름 넣고,달래도 조금 다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