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찬밥 요리, 아침식사로 간편하게 죽 만들기 어떠세요?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 찬밥 이용한 땅콩죽 만들어 봅니다. 고소하고 영양도 좋아 아침식사로 추천합니다. 오늘은 아침식사로 좋은 찬밥 요리, 볶은 땅콩죽 만들기 적어봅니다. 10분 완성, 만들기 세상 쉬우니 걱정 마시고 구경해 보세요. 볶은 땅콩 요리 생협에서 산 볶은땅콩입니다. 그냥도 까먹어도 맛있지만, 볶은 땅콩 요리도 다양해서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좋은 것도 많아요. 중국집 가면 나오는 땅콩 볶음 있잖아요. 기름 넉넉히 넣어 튀기듯이 볶다가 소금만 넣어 짭조름하게 조려내면 손이 가는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생땅콩으로도 만드는데, 볶은 땅콩으로 만드는 게 훨씬 맛있습니다. 오늘 땅콩죽도 마찬가지라서 생땅콩 보다 볶은 땅콩이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
들깨가 들어간 고소한 들깨미역국 맛있습니다. 오늘은 거기에 조랭이떡을 더해보았어요. 조랭이떡을 더한 조랭이미역국으로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들깨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적어봅니다. 요즘은 날이 많이 추워져서 아침에 국물요리가 필요하더라고요. 오늘아침은 조랭이떡이 들어갔으니 밥은 필요없겠습니다. 뜨끈뜨끈 들깨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들깨미역국 레시피 재료: 돌미역, 조랭이떡, 들깨가루, 육수, 액젓, 사골농축액 1. 돌미역을 20분간 불려 깨끗하게 씻는다. 2. 냄비에 미역, 국간장, 참기름을 넣어 볶다가 육수를 보충해가며 끓인다. 3. 조랭이떡을 넣고 액젓으로 간을 맞춘다. 4. 들깨가루와 사골농축액을 넣고 마무리한다. 전 오늘 울릉도 돌미역 준비했습니다. 돌미역은 오래 불릴 필요없이 2..
소고기무국 아침에 먹으니 따뜻하니 좋아요. 어제 비가 내리더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였더라고요. 와~ 이쁘다 그랬는데, 점심 먹기도 전에 싹 녹아서 없어져 버려 아쉬웠습니다. 가는 겨울 아쉽고 눈도 못 본다니 아쉬웠지요.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쌀쌀한 날이었어요. 하지만, 하늘은 어찌나 맑던지, 파란 하늘에 공기도 파란색~ 상쾌한 날이었습니다. 이웃님들은 어찌 보내셨나요? 오늘은 소고기무국 끓이는 법 적어봅니다. 이번 소고기무국은 다진 소고기를 이용해서 끓인 거예요. 약간 지저분해 보이지만, 다진 고기라 소화가 잘 되니 좋더라고요. 국물은 육수로 끓였더니 국물 맛이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역시 국물요리는 육수가 필수예요. ^^ 생협에서 산 무, 아직도 달달한 겨울무라서 맛있습니다...
아보카도 좋아하세요? 저희 집은 아보카도를 좋아하는데, 아보카도가 환경파괴, 인권침해 논란이 불거지면서 자주 사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오늘처럼 4개에 3천원도 안되게 세일할 때 사오는데, 이 정도라도 죄책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ㅜㅜ 사왔으니 맛있게 먹어야죠. 오늘은 아보카도로 만드는 과카몰리 레시피 알려드리고, 과카몰리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오픈샌드위치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잘 익은 아보카도 고르기 아보카도를 사면 잘 익었는지 똑똑 물어볼 수도 없고, 난처하죠. 겉 껍질이 진한 갈색을 띄고 손으로 눌러 물컹할 때가 익은 거에요. 꼭지가 손으로 잡으로 똑 떨어지고, 손으로 눌러 부드럽게 들어가면 익으거랍니다. 잘 익은 건 칼이 쉽게 들어가고 숟가락으로 쉽게 떠집니다. 씨는 칼로 찍어 빼내주세..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아침에 입맛이 없더라고요. 아무리 입맛이 없어도 토스트는 잘 들어가니 신기해요. 화려하고 웰빙 샌드위치 그런거 말고 땃땃하게 바로 만든 계란과 채소가 듬뿍 들어간 옛날토스트가 맛있어요. 오늘은 며칠 전 아침에 만든 옛날토스트 달걀야채토스트 소위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오늘은 식빵보다 살짝 건강한 호밀빵으로 만들어봤는데, 이것도 맛있더라고요. 치즈가 녹을 정도의 계란채소부침이 들어가는게 뽀인트~ 자아~ 시작합니다. 옛날토스트 길거리토스트 레시피 - 2인분 재료: 호밀빵 4장, 달걀 2개, 양배추, 파프리카, 양파, 데친 참나물, 치즈, 소금, 후추, 씨겨자, 케첩 1. 달걀 2개 소금, 후추, 허브시즈닝을 넣어 풀어준다. 2. 준비한 채소를 길게 썬다. 양배추가 많은게 맛..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후레이크 자주 찾게 됩니다. 특히 집에 아이가 있다면 필수적으로 사다 놓는 게 바로 후레이크, 하지만 시판 대기업들 후레이크를 보면 설탕 덩어리에 유전자 조작 여부를 알 수 없는 수입 곡물로 만든 게 대부분이고, 거기에 합성첨가물까지... 안심하고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주로 생협에서 사는 편이고, 후레이크 대신 우리네 뻥튀기를 사기도 합니다. 오늘은 안심하고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유기농 후레이크 소개합니다. 이번 달 GS샵 도네이션 방송은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유기농 후레이크 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유기농'이 붙은 만큼 유전자 조작 걱정 없는 국산 곡물로 만들고, 그 외에도 장점이 많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제조업..
오늘은 맛난 제철 고구마로 고구마치즈스프 만들어봤어요. 고구마스프에 치즈를 넣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구마치즈스프에 들어가는 재료도 심플하고, 만들기도 쉽고, 부드럽고 맛도 있고, 바쁜 아침에 간단히 챙기기에 좋아요.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마련되어 있으니 챙겨 봐주시고요. 자아~ 시작해 봅니다. 고구마치즈스프 비주얼이 멋지쥬~ 스프 만들기가 넘 쉬워서 토핑을 달리 넣어봤는데, 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고구마치즈스프 레시피 재료: 고구마 300g, 두유 2팩(380ml), 피자치즈 30g, 소금, 올리브유 1. 고구마를 씻어서 적당히 잘라 전자레인지에서 4분이상 돌려 익힌다.(젓가락으로 찔러 봤을 때 쑤욱 들어가면 익은 것) 2. 고구마의 껍질을 벗기고 두유를 넣어 블렌더로 간다.(블렌더가 없을..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토마토달걀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벌써 7월, 2019년도 반이 지나갔습니다. 이번 주 많이 덥다고 하던데, 더위에 취약한 편이라 벌써 걱정이 되네요. 오늘은 바쁜 아침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달걀볶음 소개합니다. 토마토달걀볶음은 만들기도 쉽고, 빵과 커피나 우유와 함께 준비한다면 아침식사를 간단히 챙길 수 있습니다. 토마토달걀볶음 레시피는 간단해서 딱 두 가지 포인트만 집고 넘어가니 참고해 보세요. 아래 유튜브동영상도 있으니 챙겨 보시고요. 자아~ 시작합니다. 완성된 토마토달걀볶음이에요. 부드러운 빵과 커피를 함께 하니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토마토달걀볶음 레시피 재료: 방울토마토 10개, 달걀 3개, 소금, 후추, 대파 1/2대, 기름 1. 대파는 다지고,..
계란 요리 자주 드시나요? 저희 집도 계란을 자주 먹는 편이에요. 몇 년 전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한동안 떠들썩했는데요. 올 6월에 들어서 살충제와 소독제 등 동물용의약외품의 안전사용 기준이 마련되었다고 하네요. 저희 집도 계란은 늘 생협에서만 사서 먹어왔는데, 기준이 마련된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반찬은 물론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다양한 계란요리를 만드는데요. 오늘은 샌드위치와 토마토달걀볶음 만든 이야기 적어봅니다. 오늘 아침에 먹은 토마토달걀볶음, 새콤한 토마토와 달걀의 고소함이 잘 어울려요. 부드러운 빵과 커피 한 잔 함께 마련하니 아침식사로 든든합니다. 택배로 받았는데, 테이프를 떼고 박스를 열면 스티로폼으로 계란 하나하나씩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윗쪽 스티로폼을 들어내면 집기 쉽게 어여쁜..
하루 한끼 샐러드, 칼로리는 낮추고 푸짐하고 건강한 샐러드한끼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월요일 아침 편안하게 시작하셨나요? 벌써 계절의 여왕 5월이 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낮에는 많이 덥기도 하는데, 올여름 더위가 걱정이 되네요. 여름이 다가오니 다이어트에 신경이 쓰이는데요. 채소를 좋아하는 저희 집은 쌈채소를 이용해 샐러드를 먹고 있습니다. 하루 한끼 정도는 샐러드 가볍게 챙겨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게 챙기려 노력중이에요. 요즘 샐러드한끼, 다이어트 겸 식사로 챙기는 분도 많으시더라고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 골고루 먹는 게 중요합니다. 단백질은 간편하게 시판 닭가슴살 이용했고, 건강에 좋다는 아보카도와 구운방울토마토, 견과류, 탄수화물 빠질 수 없으니 맛있는 치아..
아침식사로 좋은 두부누룽지죽 만들기 오늘은 아침에 먹기 좋은 부드러운 음식 한 가지 소개해요. 요 며칠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 온도가 많이 내려가더라고요. 환절기라 몸도 무거운데, 아침에 입맛도 없어 부드러운 음식 준비해봅니다. 시판 누룽지 이용해서 누룽지죽 끓여봤는데요. 구수한 누룽지에 고소한 순두부을 올렸더니 생각보다 맛있어요. 양념장 얹어가며 먹다 보면 한 그릇 금방 먹네요. 두부누룽지죽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보통 두부를 함께 넣어 끓이지만, 전 오늘 따로 차가운 순두부를 그대로 올렸거든요. 뜨거운 죽과 차가운 두부가 함께 맛나니 먹기 딱 좋은 온도가 됩니다. 집에 재워둔 김이 있어 함께 올리고, 봄나물 곰취를 다져서 뿌렸더니 향긋하니 더 맛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두부누룽지죽 어떠세요? 오늘도 ..
보아스 프리미엄 클린 토스터기 청소하기가 쉬워요 바게트 좋아하세요? 전 단빵보다 바게트나 식빵 같은 발라 먹고 찍어 먹는 빵 좋아하거든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바게트를 구워서 과카몰리에 발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아스 프리미엄 클린 토스터기의 대표적인 장점이 바로 바게트처럼 긴빵을 구울 수 있다는 점이에요. 베이글까지 구울 수 있어서 좋은데, 전 오늘 제가 좋아하는 바게트 구워봤는데, 굽기의 정도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또 하나 정말 좋은 점 중 하나는 청소라는 사실~ 토스터기 사용하면 안쪽까지 말끔하게 청소하기가 쉽지 않아요. 뒤집어 털어내도 안 나오는 것들이 늘 있고, 남은 부스러기에 곰팡이라도 낀다고 생각하면 끔직하죠. 보아스 프리미엄 클린 토스터기는 앞면오픈형이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