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4월 말에 사전예약으로 주문했던 아이폰SE2가 엊그제 수요일에 도착했어요. 쿠팡에서 샀는데, 꽤나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맘에 쏙 들었답니다. 6일에 도착했는데, 제가 촬영하느라 바빠서 한밤중에나 개봉을 할 수 있었어요. 어쩌다보니 스마트폰은 이제껏 아이폰만 써왔는데요. 기계가 고장 날 때까지 쓰는 경향이 있는지라 한 번 사면 최소 3년은 쓰게 되더라고요. 이번 아이폰SE2가 4번짼가, 3번짼가 그러네요. 아이폰은 웬만하면 오래된 거라도 시스템 업데이트가 되니 계속 쓰기에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단지 배터리 성능이 문제가 됐지만, 이제껏 배터리를 사지도 않고 잘 쓰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산 아이폰SE2도 아마 오래 쓰게 되겠지요. SNS를 많이 하다 보니 사진 찍을 일이 많은..
아이맥(iMac)이 음악을 듣고 있다. 사방에 쇠집게를 달고서... 아이맥(iMac) 모니터 사방에는 자석이 있다. 나사를 싫어한다는 애플 그들만의 디자인 철학이 묻어난다. 재미있다
이번에 미국에서 들어온 친구에게 부탁해서 아이패드를 받았다. 지난달 25일에 받아 지금까지 보름동안 써보았는데, 정말 너무 좋다. 환상적이다. 아이팟도 좋았지만, 아이패드는 컴맹도 쓸 수 있을만큼 직관적이고 쉽다. 자태 또한 역시 애플이다 싶게 미려하다. 웬만한 사람은 컴퓨터 안쓰고 아이패드로만 사용해도 좋겠다. 아이패드로 인해 내 삶의 패턴이 달라졌다.
어떤건 모니터에서 고주파음이 나오고, 어떤건 하드에서 소리가 나고, 아이맥도 뽑기를 잘 해야 한다. 그래도 다행이 잘 뽑은 놈 하나가 우리집에 왔다. 무선 마우스 배터리 너무 빨리 소모된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