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맛집, 라틴 비스트로 '치코' 쏟아지는 소나기를 뚫고 기대하던 '치코'에 도착했어요.일반 펍보다 훨씬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더라고요.음악도 좋고, 술도 좋고, 음식은 더더더 좋은 양재역 맛집, '치코' 소개해요. 소나기가 엄청나게 퍼 붓더니 어느새 거짓말처럼 그쳐요.들어가는 입구가 안쪽으로 살짝 숨겨있었는데,입구가 아기자기하게 재밌네요. 지하라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벽의 색부터 장식들이 라틴풍 분위기라 멋집니다. 제가 오픈하자 마자 도착해서 첫손님이었어요.여러가지 예쁜 소품들도 많고 아기자기하니 분위기가 독특하고 좋습니다. 왼편 화면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음악,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이 생각나는 음악들이에요. 매주 금요일마다 8시부터 2시간 공연이 있다고 해요.입장료를 5,000원 받는다고 하는데,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