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보관법, 사과도 호흡을 한다?

사과보관법, 사과도 호흡을 한다?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용하는 사과보관법 알려드려요.

사과는 수확 후에도 살아있는 생명체라서 생리작용을 해요.
사과도 호흡을 한다?
사과도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서
주위에 환경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사과의 식물호르몬 에틸렌 때문인데요.
이 에틸렌의 영향으로 땡감이 단감으로 변하고,
무른 딸기나 포도는 금방 상하거나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과 자체 저장양분도 감소하고,
당도, 산도, 풍미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올 여름 폭염 속에서도 잘 버텨준 고마운 사과~
사과도 살아있는 거라 날이 너무 더우면 호흡이 많아진다고 해요.
맛을 올리며 집중해야 할 시간이 부족했던 올 여름, 
올해는 당도와 풍미가 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힘들었던 만큼 사과나무들도 힘이 들었던 게지요.
맛있는 사과, 오랫동안 맛있게 드시려면
오늘 저처럼 보관해 보세요.



사과보관법_에틸렌

박스로 도착한 사과, 이틀 전에 수확한 거라 엄청 싱싱합니다.
껍질이 얇고 과즙도 많고 향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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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보관법_에틸렌

멀리 청송에서 올라온 사과입니다.



사과보관법_에틸렌

일년 내내 농부의 부지런한 발걸음을 들으며 자랐을 귀한 사과~
올 여름 유난히 심했던 폭염,
사과도 살아있는 거라 날이 너무 더우면 호흡이 많아진다고 해요.
우리가 힘들었던 만큼 사과나무들도 힘이 들었던 게지요.



사과보관법_에틸렌

에틸렌이 나오는 과일은 사과 뿐만 아니라
바나나, 아보카도, 배, 자두, 멜론, 키위 등 다양합니다.
이런 과일을 서로 섞어 보관하거나
채소와 섞어 보관하면 빨리 시들해지고 제 맛도 잃게 됩니다.
콩이나 감자는 싹이 나지 않게 하기 위해 사과를 넣기도 하지만,
 당근이나 무는 쓴맛이 생긴다고 합니다.



사과보관법_에틸렌

우선 사과를 하나하나 다 확인해 보세요.
물러진 건 없는지, 멍든 건 없는지,
다 괜찮은데, 딱 하나가 꼭지 쪽에 금이 살짝 갔어요.
이것부터 먹어야 하니 매듭을 달리해서 기억해 둡니다.



사과보관법_에틸렌

작은 비닐에 사과를 하나씩 그대로 담아주세요.



사과보관법_에틸렌

긴 매듭의 사과는 먼저 먹어야 하니 잊지 말고요.



사과보관법_에틸렌

사과는 낮은 온도에서 호흡이 줄어든다고 하니
김치냉장고도 좋고, 전 냉장고 맨 아랫칸에 보관합니다.
맨 아래 사이즈가 크고 두툼한 뽁뽁이를 깔고,
사과를 하나씩 넣습니다.
그 위로 다시 뽁뽁이를 덮은 후 사과를 넣어주세요.



사과보관법_에틸렌

빨리 먹어야 할 건 윗쪽에 따로 챙겨두고,



사과보관법_에틸렌

다시 뽁뽁이를 덮어 주면 됩니다.
다른 과일과 채소에 영향을 주는 에틸렌가스를 막기 위해
개별 포장해 주는 이 방법이 가장 좋아요.
여기서 팁 한 가지 더~
숯을 함께 보관해두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과보관법_에틸렌

박스로 산 토마토, 토마토 보관법



사과보관법_에틸렌

사과보관법_에틸렌



사과보관법_에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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