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테크 현미가공기] 불리지 않은 현미로 부드러운 현미밥 짓는법 현미를 먹은지가 십여년은 된 것 같아요.처음 현미를 접하게 된 것이 일본에서 나온 책 한 권 덕에 현미의 좋은 점을 알게 되었지요.몇 년 뒤 우리나라에서도 현미관련 책들이 우수수 나오더니 현미붐이 불더라고요.처음엔 현미를 불려서 100% 현미밥을 지어 먹었는데, 위가 튼튼한 저도 속이 불편할 정도였어요.그 후로는 현재까지 현미를 발아해서 백미와 잡곡 몇가지와 함께 먹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받은 현미가공기인 야미테크~ 처음에 쌀도정기인가 했어요. 일본에는 작은 쌀도정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근데 보니, '칼집현미' 라고 해서 도정기가 아닌 현미에 칼집을 내주는 거였더라고요.그렇게 현미에 칼집을 내주니 밥지을때 현미의 수분흡수율이 올라가서 휠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