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요거트와 콩가루 그래놀라 후기

그릭요거트와 콩가루 그래놀라 후기

오늘은 시판 그래놀라와 그릭요거트 소개합니다. 요즘 다양한 제품이 나오는데, 그중 몇 곳은 맛있어서 계속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그릭요거트는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그래놀라 사다보면 세일할 경우도 있어서 함께 구매하기도 합니다.

 

당근라페 올여름 정말 많이 만들어 먹은 것 같은데요. 저의 아침메뉴는 주로 그릭요거트랑 당근라페, 샐러드, 커피 정도입니다. 아침에 근력운동하는 날은 커피 대신 단백질음료나 단백질가루를 타서 먹기도 하는데요. 커피와 차 좋아해서 그걸 더 즐기고 있어요.

 

요 제품은 그릭요거트와 일반 요거트인데, 인스타그램 체험단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여기 그래놀라도 맛있어서 제가 가끔 사거든요. 그래놀라가 종류대로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그래놀라중에 콩가루 그래놀라가 있는데, 정말 꼬소하니 맛있어요. 작은 포로 나온 것도 있어서 외근할때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더라고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스픈으로 떠서 동그랗게 담아주니 예쁘죠.

 

그릭요거트에 콩가루 그래놀라 뿌려주고, 빵에 그릭요거트 발라주고, 당근라페 올리고, 땅콩버터를 조금씩 올렸어요. 땅콩버터가 당관리하기에 좋다고 해서 요즘 챙겨보는데, 이건 뭐 너무 맛있으니 그냥 계속 들어가서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참을수가... ㅜ

 

일반 요거트에도 콩가루 그래놀라 넉넉히 올려서 옆지기 책상으로 배달해주었어요. 아침으로 이렇게 든든하게 먹으니 좋은데, 이젠 저의 건강도 생각할 때가 되어서 과식을 안하려고 노력해요. 갱년기가 다가오니 식탐도 늘고, 뱃살도 늘고, 감정기복도 생기고, 대사질환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갈수록 세상은 맛있는 걸로 가득해지는 것 같은데, 맘편히 먹기가 쉽지 않아서 아쉬워요. 괜히 횡설수설 신세한탄이네요. 오늘 눈 엄청 왔죠. 와~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지금도 내리고 있어서 내일 아침엔 내려가서 눈이라도 같이 쓸어야겠다 싶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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