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오일과 식초로 간단하지만 푸짐한 샐러드 만들기

올리브오일과 식초로 간단하지만 푸짐한 샐러드 만들기

오늘은 샐러드 만들기 초간단 샐러드드레싱과 닭가슴살비엔나소세지 등 저희 집에서 매끼 먹는 샐러드 소개합니다. 샐러드 좋아하는 옆지기 덕분에 이젠 매끼 샐러드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샐러드 만들기 소개하니 구경해 보세요.

 

샐러드만들기

과일보다는 채소를 많이 먹자

매끼 샐러드 만들기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니 샐러드가 더 좋아집니다. 아삭아삭 씹을거리도 풍부하고 포만감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말입니다. 최근 놀랐던 연구결과, 채소와 과일을 같은 선상에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채소와 과일을 분류하고, 과일 보다는 채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도높은 과일을 선호하다보니 당은 높이고 식이섬유는 줄이는 개량과정을 거친 과일이 득이 될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지난 15년간 중년 남성들 가운데 과일 보다 채소를 많이 먹었던 쪽이 암 발생율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았다고 합니다. 이젠 과일보다는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는걸 더 추천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자연드림-닭가슴살비엔나
비엔나소시지굽기

자연드림 닭가슴살 비엔나소세지

소시지는 대부분 돼지고기라서 옆지기가 잘 안 먹으려고 해요. 그래서 가끔 자연드림에서 닭가슴살 비엔나 소세지를 사는데, 닭이라서 그런지 훨씬 담백하고 부드러워요. 오늘 샐러드에 넣어보려고 해서 칼집 착착 내주고, 소금후추 뿌려 팬에 구워서 준비해봅니다.

 

 

샐러드만들기-재료들

샐러드 채소 종류

샐러드에 들어갈 채소로는 양상추와 샐러리잎, 봄동, 샐러리잎만 준비했습니다. 사실 이건 지난 봄에 찍은 건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모두 먹기 좋게 잘라주고, 소화력 약한 옆지기를 위해 약간 질긴 봄동은 반으로 잘라 살짝 볶아줄 거예요. 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 종류는 정해진 건 없죠. 전 쌈채소를 자주 사용하고, 어린잎이나 새싹채소도 좋아합니다. 정해진 건 없으니 다양하게 이용해 샐러드 만들어 보세요.

 

봄동볶기
샐러리잎자르기

봄동은 소금후추기름을 둘러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주고, 샐러리잎은 잘게 잘라주었습니다.

 

초간단샐러드드레싱

초간단 샐러드 드레싱 

초간단 샐러드 드레싱이라고 썼지만, 드레싱이라고 하기에도 뭣해요. 전 올리브오일과 식초, 소금 정도만 넣거든요. 손질한 샐러드 재료들 모두 담아주고, 소금과 후추, 식초 정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리고 올리브오일을 넣어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허브시즈닝이나 트러플제스트 같은 거 넣어주면 좋고, 치즈도 좋고, 소금과 올리브오일만 넣기도 하는데, 좋은 올리브오일이 있으면 올리브오일의 맛만으로도 맛있더라고요.

 

 

치즈를-갈아넣기
골고루-섞어-샐러드완성

샐러드 만들기

초간단 샐러드 드레싱을 넣어 섞어준 후 좋아하는 치즈를 넣어 주면 더 맛있어집니다. 전 치즈 대신 잣을 갈아서 넣기도 해요. 샐러드 만들기 그날그날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샐러드한끼

다이어트할 때에는 샐러드 만들어 푸짐하게 한 끼 식사대용으로 챙기도 해요. 보통 식사대용으로 채소를 많이 먹기 위해 자주 챙기는 편입니다. 옆지기가 소화력이 약해 생채소 먹는 게 조금 어려워져서 요즘은 샐러드도 살짝 익혀 먹고 있습니다. 소화력 약한 소음인에게는 날채소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저희 집에서 매일 먹는 샐러드 만들기 소개했어요. 초간단 샐러드 드레싱으로 저희집만의 방식도 알려드렸지요. 간편하게 시판 드레싱 사는 것도 맛있지만, 드레싱의 맛이 강해서 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소금후추식초올리브유 정도만 넣으니 채소의 고유의 맛을 다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하루 한끼 샐러드 꼭 챙겨보세요. 오늘도 단 한 분 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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