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오쿠 홈메이드 과일식초 만들기 #레몬식초

슬림오쿠 홈메이드 과일식초 만들기 #레몬식초

지난 여름 다이어트 한다고 식초음료 많이 마셨습니다.
특히 전 감식초를 주로 마셨지만,
바나나식초, 깔라만시, 파인애플식초 등 다양하게 마셔봤습니다.
아무래도 시판하는 것들이라 살짝 찜찜하기도 했는데,
집에서 슬림오쿠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니 안심이 되고 좋더라고요.

오늘은 슬림오쿠 이용한 홈메이드 과일식초만들기 적어 볼거에요.
감식초와 잘 어울리는 레몬을 넣어 레몬식초를 만들었는데,
직접 레몬 손질도 하고, 비정제설탕 이용하니
시판보다 더 깊은 맛이 나는 건강한 레몬식초가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슬림오쿠를 이용해 만든 #레몬식초 과일식초만들기 시작합니다.

신상품인 슬림오쿠는 기존 제품보다
더 가볍고 더 안전하게~ 간소한 형태와 담백한 컬러~
전 골드 브론즈 인데, 어느 곳이나 잘 어울리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오쿠 제품은 이미 주부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품입니다.
홍삼달임, 도라지차, 대추차, 청국장, 흑마늘, 양파즙, 각종 요리 등
다양한 식품을 고열로 직접 요리하는 영양소가 파괴되는 방식이 아닌
간접가열 방식으로 삶거나 끓이거나 볶지 않고도 원적외선 고온 조리가 가능 합니다.

또한 건강저온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데요.
신선한 식재료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온도와 시간을 자동 조절하여 1시간~48시간, 40°C~85°C 까지로
영양소가 살아있는 저온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 입니다.

오쿠하면 유명한 게르마늄 내솥, 색상도 넘 예쁜 핑크핑크 ~
1,280°C에서 구워낸 게르마늄 도자기~
가장 친환경적인 조리법인 원적외선 요리가 가능한 게르마늄 내솥 좋습니다.

'댜양한 식재료를 어떻게 안심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것인가?'
고민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슬림오쿠 입니다.

오늘은 슬림오쿠 추천 레시피 중 과일식초 만들어 볼거에요.
중탕방식 발효로 식초도 효소도 2일이면 OK!
긴 발효시간이 걸리는 식초는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것 중 하나인데,
슬림오쿠만 있다면 딱 48시간이면 식초가 완성됩니다.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다양한 식초 드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집에서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보세요.

전 과일 식초 중 레몬을 선택했어요.
레몬식초는 소화를 돕기도 하고, 식욕을 돋우며,
각종 샐러드나 다이어트용 음료로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한 두달 뒤면 제주산 유기농 레몬이 나오지만,
기다리지 못하고 둘마트에서 수입 레몬 4개 사왔어요.
수입과일이라 껍질의 왁스성분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베이킹소다 넉넉히 뿌려서 최소 30분 이상 왁스성분을 물에 불려주세요.
레몬이 물에 뜨니 윗쪽에 그릇이나 컵을 올려 레몬이 떠오르지 않도록 합니다.

고무장갑끼고 소금 뿌려서 레몬 껍질을 빡빡 닦아주세요.
곡 고무장갑 껴야지 안그러면 손바닥이 다 쓸립니다.

끓는 물에 레몬을 넣고 15초 정도 굴려 줍니다.
이 과정이 지나야 안심하고 껍질을 먹는 레몬필도 만들고,
레몬청과 레몬식초도 만들 수 있습니다.

레몬을 반 잘라 얇게 썰다 보이는 씨는 제거해 주세요.
씨가 들어가면 쓴맛이 나거든요.

레몬 위에 비정제설탕을 동량 넣어줍니다.
전 레몬이 500g 정도 되고, 비정제설탕도 500g 넣어주었습니다.

감식초도 500ml 붓고 잘 섞어주었어요.
감식초는 다이어트에 좋아 여름에 자주 마셨던 식초인데,
감식초만 마시기가... ㅜ 맛이 좀 고역이었습니다.
감식초에 레몬과 설탕을 더하니 세상 맛있는 과일식초 가 되었습니다.

사실 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는 곳에는 곡물식초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곡물식초의 담백한 맛이 주재료의 맛과 향을 살리기 때문이에요.

슬림오쿠 가열판에 물 600cc 넣어줍니다.

가열판 윗쪽에 고무패킹이 있어서 안전하게 게르마늄 내솥을 올릴 수 있어요.
압력뚜껑을 덮고, 전원을 연결합니다.
메뉴버튼을 조절하여 과일식초로 맞춘 후 시작/취소 버튼을 선택합니다.

48시간 후면 맛난 과일식초가 완성됩니다.
지난 여름 다이어트 위해 레몬식초, 깔라만시, 바나나식초 등
사기도 하고 받기도 해서 먹어봤는데, 집에서 이틀이면 만들 수 있다니 완전 좋은데요.
깨끗하게 내가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슬림오쿠 골드 브론즈~ 색상 완전 고급스럽지 않나요.
요즘은 브론즈 컬러가 고급스럽고 멋지더라고요.

48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레몬식초가 완성되었습니다.

압력뚜껑을 열어보니 가열판의 물로 인해 생긴 물기가 보입니다.

레몬의 향긋하고 상큼한 향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레몬을 체에 걸러 유리병에 담아보니 800ml 정도 나온 것 같아요.
완전 든든~ 날 추워졌다고 느슨해진 뱃살도 잡고,
환절기라 소화력 떨어진 식구들 한 잔씩 챙겨주어야겠습니다.

담날 혼자먹는 점심~
보리쌀 쪄서 넣은 가벼운 샐러드와
레몬식초 타서 함께 했더니 소화도 잘 되고 맛도 있어서 좋습니다.

날이 쌀쌀해지니 약간 따뜻하게 레몬차로 마셔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슬림오쿠 덕에 레몬식초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레몬식초로 만든 레몬차 맛도 있고, 시원하게 마시니 갈증해소에도 좋고,
무엇보다 식후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다른 가족들 친구들 선물로 좀 챙겨주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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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업체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