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요즘 사 먹는 그리팅몰 피자 후기

내돈내산 | 요즘 사 먹는 그리팅몰 피자 후기

오늘은 간편식으로 나오는 피자 먹은 후기 적어봅니다. 그리팅몰에서 주로 주문을 하는데요. 가끔 쿠폰이 오는데, 주로 그 쿠폰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주문하고 있습니다.

 

무료배송은 4만원 이상이라 피자랑 몇 가지 추가해서 첫 주문했던 사진이에요. 피자는 몇 가지 주문해 봤는데, 옆지기랑 서로 취향이 달라서 좋으네요. 

 

제가 고른건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기본 피자이고, 화덕스타일이라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들어가는 원재료도 보니 첨가물 범벅인 기타 브랜드 피자보다 훨씬 좋더라고요. 칼로리도 그리 높지 않고, 하루치 나트륨과 지방만 신경 쓰면 될 것 같아요.

 

16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10분 정도 구워주었습니다. 세상 간편해서 좋으네요.

 

화덕피자라 빵이 기대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빵도 괜찮고, 토마토소스와 치즈도 괜찮더라고요. 많이 맛있는건 아닌데, 세일할때 정도 먹어줄만 합니다.

 

두번째 피자는 콰트로 치즈피자입니다. 도우가 찹쌀도우라서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한 거에요.

 

마르게리타와 같이 구워줬는데, 구운 사진은 어디로 갔나... 치즈를 좋아하는 전 이게 맛있더라고요. 일반적인 피자 같지 않고 도우가 맛있어서 이건 앞으로 더 주문해 먹을듯요.

 

이건 옆지기가 고르건데, 토마토소스를 먹지 못하니 고른 거라 아쉬움이 많지만,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맛이 나서 좋더라고요. 트러플 향도 좋고 버섯의 쫄깃함도 좋고요. 옆지기도 이건 계속 주문해 먹을거라고 해서 지금도 한달에 한번은 주문해 먹는 피자 중 하나입니다. 전 피자보다 더 사랑하는 메뉴가 많아서 피자는 가끔 떡볶이나 빵 같은 류가 더 좋더라고요. 하하하 오늘은 그리팅몰에서 주문한 간편식에 대한 짧은 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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