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같은 건강한 퀴노아 영양밥~ 혼자먹는 간편밥으로 좋아!

집밥같은 건강한 퀴노아 영양밥~ 혼자먹는 간편밥으로 좋아!

(밤과 병아리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퀴노아 영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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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에서 하는 풀로거에 선정되어서 풀무원의 몇가지 제품들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체험할 제품은 '퀴노아 영양밥'이에요.

풀무원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집밥’ 컨셉으로 퀴노아 영양밥을 만들었다고 해요.

퀴노아? 퀴노아가 뭔가하고 알아봤어요. 

'퀴노아'는 주로 안데스 산맥에서 재배되는 곡물인데, 

고대 잉카 제국에서 '곡물의 어머니'로 불릴 만큼 단백질(쌀의 2배), 식이섬유, 미네랄이 듬뿍듬뿍!!

그래서 '슈퍼곡물'로 불리며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몰이중이라네요. 

뭐 요즘 모 가수덕에 뜬 렌틸콩 얘기는 들었어도 퀴노아는 첨 들어보네요. 

포장사진만 봐도 완전 건강컨셉이라~ 군침이 똭...

시판 제품 중 이렇게 밤이 많이 들어 있는 거 첨 봐요.

중간중간 수수같이 보이는게 퀴노아인듯 해요.

고소하니 맛있어요.

이번 풀무원에서 온 제품들이에요.

조만간 차근차근 체험한 내용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밤과 병아리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퀴노아 영양밥’
가마솥 직화방식, 개별 급속냉동 공정으로 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퀴노아 영양밥은 말이죠.
퀴노아, 찹쌀, 기장, 밤, 병아리콩, 무 등이 들어있는 근사한 집밥! 

와~ 일반 쌀에 비해 단백질이 두배가 넘네요. 

게다가 퀴노아 껍질에 항암효과가 있는 사포닌 성분까지 있다고 하니 완전 슈퍼곡물이라 칭할만 해요.

원재료명을 보니 풀무원답게 화학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좋네요.

1인분씩 소포장된 퀴노아 영양밥, 싱글이나 자취생들에게 딱 좋아 보이네요.

특히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니 캠핑에도 좋을 듯해요.

포장 일러스트도 고급스러워요.

팬에는 물 2큰술 넣고 4분! 전자레인지에는 3분 30초!

아침밥이나 혼자먹는 간편 밥으로 너무도 좋겠죠?

정말 암것도 하기 싫은 날~ 앞으로 속불편한 외식보다 집에서 뒹굴뒹굴하면 퀴노아영양밥을 먹어야겠어요.

전자렌지보다 직화가 휠씬 맛있어서 설명서대로 물 2T 넣고 데워줍니다.

밤과 중간중간에 병아리콩이 보이시죠.

완전 건강한 영양밥에 초벌부추로 만든 부추무침과 짭짭이 토마토 반개~

완전 고급지네요.(백주부말대로~ㅋ)

퀴노아, 넉넉한 밤과 병아리콩, 슬라이스아몬드까지~ 견과류가 더욱 들어가서 참 고소하고,

가마솥밥이라 하더니 밥도 찰지고 맛있어요.

설명대로 만들어보니 밤이 좀 차가워서 좀더 시간을 넉넉히 줘야할 것 같아요.

맛난 부추무침 올려서 먹다보면 금방 다 먹어버리게 되네요.

생각보다 참 맛있게 먹었는데, 양이 좀 부족해요.

옆지기나 저는 평소 먹는 양이 작은 편인데, 식당가면 항상 1인분 다 못먹거든요.

근데 이건 상당히 부족했어요. 맛있기도 해서 열심히 먹기도 했지만...

밤의 양을 좀 줄이고 밥양을 좀더 늘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어제오늘 비가 내리더니, 날 흐려서 그런가 진한 커피한잔이 그리워지네요.

따뜻한 차 한잔하는 오후시간을 만들어봐야겠어요.

모두 차 한잔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