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란, 아지타마고 올린 잔치국수 요즘 감동란이 유행처럼 많이 팔고 있더라고요. 저도 반숙 참 좋아하는데, 여차하면 완숙이라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계란반숙 만드는 기계도 팔던데, 살까 싶다가 청소하는 일이 더 피곤하다는 말을 듣고 접었네요. ㅜ 오늘은 그 감동란 만드는법 적어 볼거에요. 감동란이란, 이미 간이 되어 있는 계란 반숙인데, 소금으로 간이 되어 있는 것을 감동란, 간장으로 간이 되어 있는 것을 아지타마고라고 합니다. 아지타마고는 일본식 라멘 파는 가게에서 보는데, 진한 육수에 돼지고기와 함께 올려진 아지타마고를 볼 수 있죠. 소금 보다 간장이 더 맛있어서 감동란이 아닌 아지타마고 만들어봅니다. 만드는법 간단한데, 시간 체크만 정확히 해주시면 되니 저와 함께 찬찬히 보세요. 물을 팔팔 끓여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