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머니 토스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쉽고 간단한 평소에 자주 만들었던 길거리토스트인데요. 이번에 포스팅해볼까 싶어 검색해 보니 이게 할머니토스트라고 나오네요. 창동에 계신 할머님이 만드셨다는데, 몰랐네요. 이렇게 맛있는걸~ 그곳에서 유래가 되었군요. 할머니 감사합니다. ^^ 하나는 옆지기꺼 하나는 제꺼~ 요거 간식으로 드신다지만, 저희 집은 이거 식사예요. 이렇게 먹고 나면 속도 든든하고 좋더라고요. 오늘은 레시피랄 것도 없어요. 그냥 주욱 보시면 됩니다. 자아~ 시작해 볼까요. 냉동실에 넣어둔 식빵 4장 꺼냅니다. 식빵은 사면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어요. 빵은 냉동보관 아시죠. 단, 냉동실 잡내를 빵이 다 흡수하니 밀봉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할머니토스트의 재료는 간단해요. 달걀과 갖은 채소들 주..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아침에 입맛이 없더라고요. 아무리 입맛이 없어도 토스트는 잘 들어가니 신기해요. 화려하고 웰빙 샌드위치 그런거 말고 땃땃하게 바로 만든 계란과 채소가 듬뿍 들어간 옛날토스트가 맛있어요. 오늘은 며칠 전 아침에 만든 옛날토스트 달걀야채토스트 소위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적어봅니다. 오늘은 식빵보다 살짝 건강한 호밀빵으로 만들어봤는데, 이것도 맛있더라고요. 치즈가 녹을 정도의 계란채소부침이 들어가는게 뽀인트~ 자아~ 시작합니다. 옛날토스트 길거리토스트 레시피 - 2인분 재료: 호밀빵 4장, 달걀 2개, 양배추, 파프리카, 양파, 데친 참나물, 치즈, 소금, 후추, 씨겨자, 케첩 1. 달걀 2개 소금, 후추, 허브시즈닝을 넣어 풀어준다. 2. 준비한 채소를 길게 썬다. 양배추가 많은게 맛..
아침식사대용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안녕하세요. 4월의라라입니다. 오늘은 아침식사대용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만들어 봤어요. 예전에 빌딩 오피스 근처 작은 포장마차(?)에서 아침식사대용으로 길거리토스트 사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맘때 추워질 무렵 자주 사 먹었는데, 그냥 지나가기가 힘들 정도로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어느새 저도 줄을 서더라고요. 설탕 듬뿍~ 그 맛에 중독되어 헤어 나오지 못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추억의 길거리토스트 만들어 볼 거에요. 집 앞에 빵집이 해를 거듭해 갈수록 빵실력이 느시더라고요. 이번에 탕종으로 우유식빵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제껏 먹어본 탕종식빵 중 가장 맛있는 거에요. 동네빵집이라 가격도 싸고 말이죠.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자주 사다 놓는데, 먹다 남은..